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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참고서

국어 공부 따로 하지 마라 (국공따) 제 1권: 표현 방법 알기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라면 거의 누구나 EBSi와 공부하게 되죠. 강의 선생님들도 교재도 참 훌륭한데 그 모든 서비스들이 무료이기까지 합니다. ebs 커리큘럼만 충실히 따라가도 수능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그다지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심심할 때마다 ebs 홈페이지에 들락날락하다 보니 교재와 강좌에 무엇이 있는지 그런대로 파악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ebs에서 작년부터 진행해 최근 완성했다고 할 수 있는 시리즈인 '국공따', 그 첫 번째 책과 만날 것입니다.^^ '국어 공부 따로하지 마라', 줄여서 '국공따'입니다. 제목에서부터 기획 의도가 드러나고 있는 듯합니다.ㅎㅎ 총 여섯 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입니다. 제1권: 표현 방법 알기 제2권: 화자, 인물, 세부 정보 파악하기 제3권: 시어,.. 더보기
고등학교 국어 1 평가문제집 (비상) (한철우 외) 비상(한) 고등학교 국어 1 교과서의 평가문제집입니다. 저번에는 자습서를 봤었죠. 그 링크입니다. 2017/06/17 - [문제집&참고서 ] - 고등학교 국어 1 자습서 (비상) (한철우 외) 비상 국어 교과서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저자나 목차를 알아 두면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전체 6단원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5단원을 통해 평가문제집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소단원 핵심 정리가 나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교과서 수록 부분이 옮겨져 있고 문제도 쭉 풀게 됩니다. 윤흥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로군요. 교과서에는 일부만 실려 있는데 시간이 있다면 전체를 읽어 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앞부분과 연결하면 이해가 빠른 부분들이 존재하니까요... 더보기
고등학교 국어 1 자습서 (비상) (한철우 외) 중학교에서나 고등학교에서나 국어와 영어의 내신 시험 공부를 위해서는 교과서 출판사에 맞춘 자습서나 평가문제집 등은 거의 필수품이죠! 오늘은 국어 자습서입니다. 출판사는 비상, 저자는 한철우 외. 즉 비상(한) 교과서의 자습서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1학기에 국어1, 2학기에 국어2를 배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 지금 고1인 제가 갖고 있는 자습서는 '고등학교 국어1'입니다. 상쾌한 표지네요. 비상에는 2종의 국어교과서가 있으니 잘 고르라고 하네요. 대표 저자를 알거나 교과서 표지 생김새를 안다면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 동네 서점에서 책을 산다면 서점 주인 분들은 어느 학교가 어느 교과서를 쓰고 어떤 보충교재를 쓰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정가 22,000원. 역시 자습서 가격은 만만치 .. 더보기
HIGH SCHOOL English I 내신평정 평가문제집 (이찬승 외) (NE능률) 고등학교 영어 1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에 대해 연달아 쓰고 있습니다. 자습서 포스팅의 링크입니다.^^ 2017/05/21 - [문제집&참고서 ] - HIGH SCHOOL English I 자습서 (이찬승 외) (NE 능률) 'HIGH SCHOOL English I 내신평정 평가문제집'. 출판사는 NE능률(능률교육)이고 저자는 이찬승 등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교과서 표지와 사진이 똑같네요. 어휘, 의사소통, 문법, 읽기 등 교과서 속의 모든 영역에 대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단원의 도입부입니다. 첫 단원도 마지막 단원도 아닌 Lesson 6를 찍은 데에는 나름의 재미난 사연이 있습니다. 중간 단원을 펼쳐 놓으니 책에 손을 안 대도 한쪽으로 안 넘어가고 고정되어 있었습니다.ㅎㅎ Vocabulary(어휘)와 V.. 더보기
HIGH SCHOOL English I 자습서 (이찬승 외) (NE 능률) 중학교 공부는 내신 공부가 대부분이었지만 고등학교는 두 개의 큰 축이 있습니다. '내신' 그리고 '모의고사(수능)'이죠. 게다가 이 두 공부의 성격은 꽤 다릅니다. 내신 시험을 준비할 때는 무엇보다도 일단 교과서에 충실해야겠지요. 그 중 국어와 영어는 중학교 때부터 그래 왔듯 교과서마다 지문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교과서 출판사에 맞춘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이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살펴볼 것은 영어 자습서입니다. 저자는 이찬승 등이 있고 출판사는 NE능률입니다. HIGH SCHOOL English I은 말 그대로 '고등학교 영어 1'입니다. 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영어1을 배우죠. 자습서 앞표지는 교과서 .. 더보기
수능국어 기본개념 꽉 잡기 (추경문 저) (지학사) 이 책도 학교 보충수업(방과후 수업) 교재로 쓰고 있는 책입니다. '수능국어 기본개념 꽉 잡기'라는 제목으로 책의 쓰임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수능 문학과 비문학의 기본 개념을 잡기 위한 책이죠. 크게 여섯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1부 A 운문 꽉잡기 기본개념제1부 B 운문 꽉잡기 실전응용제2부 A 소설 꽉잡기 기본개념제2부 B 소설 꽉잡기 실전응용제3부 A 비문학 꽉잡기 기본개념제3부 B 비문학 꽉잡기 실전응용 운문(시), 소설(산문), 비문학(독서) 순서대로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게 됩니다. 기본개념 부분입니다. 많은 예시 작품들을 들어 가며 개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제도 하나씩 들어 있어 한 개념을 익히면 그에 해당하는 문제도 바로 풀어 볼 수 있습니다. '개념 다지기'에서는 배운 개.. 더보기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1 영어 듣기 (마더텅 까만책) 마더텅 기출문제집은 잘 알려진 기출문제집들 중 하나이죠. 그 중 제가 소개할 것은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문제집 고1 영어 듣기'입니다. 표지는 검은 바탕에 금빛 글씨가 적힌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검은 표지에서 뭔가 압도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ㅎㅎ이 표지 덕에 마더텅 기출문제집은 '까만책'으로도 통하더군요. 이 책뿐 아니라 다른 책에서도,마더텅 책의 디자인은 보기에 좋다, 나쁘다를 떠나 일단 '독특'한 것 같습니다. 그런 독특한 디자인도 마더텅의 인지도에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일단 눈에 띄고, 딱 봤을 때 '어, 저건 마더텅 책이다'하는 느낌이 오니까요. 뒷표지로 넘어왔습니다. 가격은 12,800원이네요. 교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들을 가득 모아 두었군요! 맨 오른쪽 아래에는 지금 보고.. 더보기
메가스터디 N제 수학영역 고1 수학1 450제 메가스터디 N제 수학영역 고1 수학1 450제. 저는 학교 보충교재여서 알게 된 문제집입니다.^&^ 표지 그림이 참 예쁩니다. 아마 구스타프 클림트의 일 겁니다. 두께는 얇고 면적은 넓은 편입니다. 문제 위주로 나오는 책이 대개 그렇죠. EBS, 교육청 기출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수학1의 목차가 있습니다. 일단 한 단원의 시작은 개념정리입니다. 핵심 개념이 요약되어 있습니다.그 아래에는 기본 문제가 있는데 말 그대로 기본 문제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딱 450개의 수학1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처음 개념을 배울 때 쓰기보다는 웬만큼 배운 후 정리 용도로 쭉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전 문제입니다. 좀 더 본격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EBS 변형 문제'.. 더보기
EBS 올림포스 영어독해의 기본 2 이번에도 학교에서 보충교재(부교재)로 쓰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괜찮은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올림포스 영어독해의 기본2'입니다. EBS의 고1,2 대상 교재 중 개념 교재로 '올림포스'와 '뉴탐스런' 시리즈가 대표적이죠.올림포스는 국어, 수학, 영어를 다루고 뉴탐스런은 사회, 과학, 한국사를 다룹니다. EBS 교재답게 가격도 6,200원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고 무료강의가 있습니다. 강의 이야기를 잠시 하고 넘어가자면,올림포스 영어독해의 기본 2는 '레이나' 선생님께서 강의하시는데 꽤 좋습니다. 헷갈릴 만한 부분들을 시원하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때 보기도 좋고, 내신 시험에 어떻게 변형되어 출제될 것인지 예상도 해 주시기 때문에학교 내신 시험 준비에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Conten.. 더보기
EBS 뉴탐스런 사회 최근 고1 첫 중간고사가 끝나서 간만에 블로그에도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오늘은 '뉴탐스런 사회'입니다. 교과서 겸 보충교재로 쓰고 있는 책인데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괜찮은 책입니다.EBS 교재여서 무료강의도 있습니다. Tip!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인문계 고등학교에는 거의 의무적인 방과후 수업이 있습니다.흔히 '보충수업'이라고도 부르는 시간이죠.정규 수업이 7교시까지여도 실질적으로는 8,9교시까지 있는 셈입니다. 안타깝게도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본인이 피해를 입습니다.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보충수업을 위해 따로 교재를 사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충교재는 보통 학기 초에 안내해 주십니다.수백 명이 같은 책을 구하다 보니 근처 서점에서 책이 동났던 기억이 나네요. 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