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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사가

[일본 사가 여행] 사가 박물관 (1일차)

 

 

 

 

 

 

 

 

 

사가 성을 나온 후 바로 맞은편의 사가 박물관을 둘러봤습니다.

박물관은 실내여서 다음 순서로 정했습니다.

 

이곳 사가 박물관은 주차도 입장도 무료입니다.^^

 

 

 

 

 

 

 

 

 

 

 

 

 

 

멋지게 잘 지어진 건물이었습니다.

 

 

 

 

 

 

 

 

 

 

 

 

 

 

 

 

 

나무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박물관 안에 카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를 팔지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샀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밖에 나가서 먹어 달라고 하더군요. 잘 녹아 흐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우유가 듬뿍 들어갔을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구경을 했습니다. 전시가 여러 개 있습니다.

 

 

 

 

 

 

 

 

 

 

 

 

볼 것이 꽤 많습니다. 박물관은 시각적인 구경거리가 많아서 

언어가 잘 안 통해도 그런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듯하네요.ㅎ_ㅎ

 

 

 

 

 

 

 

 

 

 

 

 

 

귀여운 여우가 보입니다. 책 먹는 여우가 생각나네요.

 

 

 

 

 

 

 

 

 

 

 

 

아마도 사가 번주였던 것으로 보이는 인물의 초상이 있습니다. 사가 성에서도 봤던 인물입니다.

 

 

 

 

 

 

 

 

 

 

 

 

 

아름답지만 두려운 검이 여럿 있었습니다. 반사되고 있는 빛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 사가 현은 도자기로 꽤 잘 알려진 지역입니다! 특히 도자기 마을 '아리타'가 굉장했습니다.

 

 

 

 

 

 

 

 

 

 

 

 

 

 

공룡 꼬리 뼈의 크기가 저 정도였나 봅니다. 꼬리에만 맞아도 살아남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귀여운 캥거루입니다!

 

 

 

 

 

 

 

 

 

 

옛 집의 구조를 표현한 모형들도 몇 개 있었습니다.

 

 

 

 

 

 

 

 

 

 

 

보기 좋은 구조물들이었습니다.

 

 

 

 

 

 

사가 박물관에서도 많은 것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사가 박물관을 나왔을 때에도 시간은 오전 11시 전후였습니다! 아직 갈 길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