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 아침에 가장 먼저 간 곳은 호후 텐만구였습니다. 일본 3대 텐만구 중 하나라고 하네요.
텐만구(天満宮)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신사입니다.
호후 텐만구의 도리히가 보입니다.
소 동상을 만진 것은 물론이고 기념품도 많이 샀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념품들이 있었습니다.
입장료가 무료인 대신 이런 데에서 수익을 내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십이지신 오미쿠지가 있었습니다.
일반 오미쿠지도 판매하는데 50엔이었습니다. 보통 100엔인데 그 반값이네요.
십이지신 중 뱀 모양의 그릇에 담긴 오미쿠지를 샀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사 온 것 중 가장 아끼는 기념품인 작은 소 동상 역시 호후 텐만구에서 산 것입니다.
오미쿠지와 상자를 함께 두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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