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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오이타

[일본 벳부 여행] 2일차(1/13) 05부 - 벳부 조이풀 레스토랑

 

 

 

 

 

 

 

 

 

 

 

 

 

유후인에서 자연치유의 오전을 보낸 후 벳부로 돌아왔습니다.

 

조이풀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조이풀은 많은 체인이 있는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카메노이 호텔에도 조이풀이 있고 그냥 벳부 시내에도 조이풀이 있습니다.

 

 

 

 

 

 

 

 

 

 

 

 

 

 

 

 

 

 

담배 냄새가 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썩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음료 종류를 무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 커피, 수프, 고기 육수 등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 메뉴만 해도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였습니다.

 

일본에 왔다면 반드시 맛볼 가치가 있는 대표적인 음료수는 메론소다라고 생각합니다.

패스트푸드점 '모스버거'의 메론소다가 예술적이죠.

 

이곳 조이풀에도 다양한 메론소다가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연두색 음료가 암바사 메론입니다.

 

암바사 메론은, 물론 나쁘지는 않았지만, 음... 글쎄요. 그저 괜찮았습니다.

코카콜라 메론도 있는데 이 친구를 표현할 말은 '유니크(unique)'입니다. 그런데 맛은 꽤 좋습니다.

환타 메론소다가 '바로 그 맛'이었습니다! 저는 환타 메론소다가 가장 좋았습니다.

 

 

 

 

 

 

 

 

 

 

 

 

 

 

 

 

 

모닝 메뉴도 탐나는 것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런치 메뉴를 먹게 되었습니다.

 

조이풀은 막강한 가성비를 보유한 맛집입니다. 비교적 싼값에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풍족하고 맛있는 다양한 고기 요리가 있습니다.

 

 

 

 

 

 

 

 

 

 

 

 

 

 

 

 

또 먹고 싶을 만한 레스토랑이었습니다.

 

 

 

 

 

 

 

 

 

 

 

 

 

 

 

 

 

 

 

24시간 영업이라는 이점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번에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일본 음식은 대체로 무난해서 좋습니다. 혹은 제 입맛이 관대한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