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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 (빌 포셋 외) (다산초당) 처음에는 가볍게 읽기 좋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각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마다 ‘이랬다면 어땠을까’ 하는 IF가 제시됩니다. 역사책에 IF가 있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책의 경우 그럴듯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두 권을 다 읽다 보면 은근히 세계사 상식이 쌓이는 느낌입니다. 특히 현대 편에서는 베트남 전쟁 발발 시의 상황 등 여러 번 등장하는 소재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잘 몰랐던 사실 관계들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역사책/세계사 책 추천]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 (잔니 로다리 글) 오늘은 좋은 책을 한 권 만나 보겠습니다! '옛이야기처럼 읽는 세계사' 입니다.^^ 작가는 '잔니 로다리' 입니다.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라네요. 이 작가의 다른 책은 '아이스크림 궁전'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의 그림은 '파올로 카르도니'라는 분이 그렸습니다. 그림이 귀엽고 친근해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옵니다.^&^ 옮긴이는 '이승수'입니다. 출판사는 비룡소입니다. 이 책은 비룡소의 '즐거운 지식시리즈' 중의 30번째 책입니다. 이 비룡소 즐거운 지식시리즈에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수학 귀신' 등이 있죠.^_^ 나중에 이 시리즈에 대해 따로 글을 써 볼까도 싶습니다. 그럼 이제 책의 사진을 봅시다! 앞표지입니다. 글씨도 그림도 귀엽습니다! ㅎ_ㅎ 이 책은 세계사를 즐겁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