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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티스토리 결산 리포트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야기는 제 블로그 '즐거운 여행과 일상'의 2017년 결산 리포트에 대한 것입니다. 티스토리에는 개성 있고 재미있는 특징과 기능이 많이 있죠. 결산은 작년에 처음 해 봤습니다. 올해는 두 번째가 되겠네요. 이번에는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한 문구를 작성하는 기능과 서로 칭찬하는 시스템 등이 추가되어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블로그의 이름보다 더 근사한 문구를 찾지 못해서 이름을 그대로 입력했습니다. 문장을 입력하면 곧바로 결산 리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보이는 것은 제 블로그의 전반적인 특징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몇 초마다 육각형이 무작위로 뒤집어지며 그림도 나오고 글도 나옵니다. 저는 모두 그림이 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성공했군요.. 더보기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베토벤이 스튜 그릇을 던져 버린 이유는?) - 스티븐 이설리스 - 비룡소 음악에 대한 재미있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니다. 스튜 그릇을 던진 이유는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도 존재합니다. 글쓴이는 '스티븐 이설리스'라는 첼리스트입니다. 그림은 '애덤 스토어'가 그렸는데 재치 있는 그림이 많습니다. 비룡소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비룡소의 '즐거운 지식 시리즈'에 재미도 있고 유익한 책이 많습니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브람스, 스트라빈스키의 삶과 음악에 관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대개 이름은 들어 봤을 법하고 음악도 들어 봤을 위대한 작곡가들입니다. 이 책은 그들의 일상 속 재미난 일화나 인간적인 면을 이야기하.. 더보기
국어 시간에 시 읽기 - 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 - Humanist 이번에도 책입니다.^^ '전국국어교사모임'에서 엮었고 Humanist(휴머니스트)에서 출판했습니다.^_^ 사용된 사진들은 '국어 시간에 시 읽기 1'의 모습이지만, 국어 시간에 시 읽기 2, 3, 4권도 있습니다. '국어 시간에 읽기' 시리즈는 꽤 많이 있습니다. 국어 시간에 소설 읽기, 수필 읽기, 생활글읽기, 여행글읽기, 세계시읽기, 세계단편소설 읽기 등등입니다. '국어 시간에 읽기' 시리즈는 저와 같은 중학생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품 선정이 아주 잘됐다고 느껴지는 책이죠! 시인의 작품도 있지만 학생 작품이나 교사 작품도 섞여 있어 좋았습니다. 그동안 소설은 좋아하면서도 시는 왠지 어려워 보여서 잘 읽지 않았었는데, 별 생각 없이 이 책을 펼쳐 본.. 더보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JONAS JONASSON) - 열린책들 올해 제가 읽은 책들 중 가장 재미있었다고 과감히 말할 만한 책입니다. 'Hundraaringen som klev ut genom fonstret och forsvann' 원제는 이렇습니다. 작가는 요나스 요나손 (Jonas Jonasson)입니다. 옮긴이는 임호경, 한국어판 출판사는 열린책들입니다. 요나스 요나손의 다른 작품으로는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그리고 최근에 나온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이 있습니다. 이 작가 특유의 매력적인 유머가 저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_^ 음.. 배경 색과 표지 색이 좀 많이 비슷하군요! 이 책의 분량은 아주 깁니다. 종종 헷갈리면 앞으로 넘겨 가면서 봤습니다.ㅋㅋ 현대사의 주요 순간마다 등장하는 영감님은.. 더보기
청소년을 위한 역사교양시리즈 - 청소년을 위한 서양수학사 (숫자 셈에서 컴퓨터까지) 입니다. 흥미로운 수학 관련 도서입니다. 지은이는 고상숙, 고호경, 출판사는 두리미디어입니다. 제목처럼 '수학사'에 관한 책입니다. 수학이나 역사를 좋아하는 친구라면 더욱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0^ (둘 다 좋아한다면 더 좋죠!) 이 책은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쉽게 풀어놓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조금 딱딱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을 좋아한다면 문제없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재미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도 쉽지 않습니다. 완전히 이해하려면 고등학교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좀 더 어려도 괜찮습니다. 이해되는 부분은 재미있게 읽고, 모르겠는 부분은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며 대충 읽고, 어려운 수학적 증명보다 수학자들의 일화에.. 더보기
삼성주니어필독선-두번째이야기 전에 블로그에 소개했던 삼성주니어필독선 110권을 또한번 블로그에 올릴려고 합니다.^^ 한국문학 50권 중에는 고전 문학도 있고 근대 문학과 현대 문학도 있는데 고전 문학보다는 근, 현대 문학이 더 많답니다. 책이 시대순으로 번호가 붙어 있는데 이 책들은 1,2,3번으로 고전 문학은 이것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현대 문학이 아닌 것은 4번 책에 있는 박지원의 소설들이 있습니다. 그 소설들 다음에는 이인직의 [혈의 누]가 있는데 [혈의 누]는 최초의 근대 문학이니 다음부터는 고전 문학이 거 의 없습니다.^&^ 고전문학 중에서도 1권의 이규보, 임춘의 소설들은 고려시대의 소설인데 신하의 도리와 간신 또는 충신들에 관 해 다룬 것 같습니다.^^ [태평천하], [상록수], [무정]입니다. 이 책들도 한.. 더보기
<바보 빅터> 오랜만이네요.^^ 처음 쓴 글에 나와 있겠지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전 초등학생이라 돌아오는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이 책을 아마 4월 29일에 샀을 것입니다.어린이날에는 사람이 많다고 선물을 미리 받기로 결정했지요. 물론 전 좋지요.^^ 선물로 이 라는 책과 다른 책 2권을 샀지요.^^ 그러나 시험공부 때문에 좀 한가로웠던 5월 1일에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그 시험이 바로 오늘이랍니다.^^ 시험 보고나서 컴퓨터를 하는 것은 정말 꿀맛이지요.^^ 이 책은 실제 이야기를 쓴 소설입니다. '표지에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라고 쓰여 있지요. 멘사는 IQ가 152가 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모임 같은 것인데 뭐 하는 건지는 금시초문네요.^^;; 그런데 왜 멘사 회장이 무려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