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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365 Classic : 나를 위로하는 하루 한 곡 (진회숙 지음, 청아출판사) 종종 서울로 나들이할 때면 거의 매번 찾곤 하는, 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최근 두 권의 흥미로운 책을 사 왔습니다. 그 중 한 권이 이것입니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어 펼쳐 보니 제법 참신한 책이어서 즐겁게 사 왔습니다. 나에게 선물하는 아름다운 울림... 하루에 한 곡씩 음악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죠. 프롤로그에는 이 책을 지은 사람의 글이 있습니다. 1년 365일의 날짜마다 클래식이 한 곡씩 있습니다. 목차가 없어서 음악을 찾고 싶다면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QR코드는 Youtube 영상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 설명이 이 책을 사.. 더보기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베토벤이 스튜 그릇을 던져 버린 이유는?) - 스티븐 이설리스 - 비룡소 음악에 대한 재미있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입니다. 스튜 그릇을 던진 이유는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도 존재합니다. 글쓴이는 '스티븐 이설리스'라는 첼리스트입니다. 그림은 '애덤 스토어'가 그렸는데 재치 있는 그림이 많습니다. 비룡소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비룡소의 '즐거운 지식 시리즈'에 재미도 있고 유익한 책이 많습니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브람스, 스트라빈스키의 삶과 음악에 관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대개 이름은 들어 봤을 법하고 음악도 들어 봤을 위대한 작곡가들입니다. 이 책은 그들의 일상 속 재미난 일화나 인간적인 면을 이야기하.. 더보기
책을 소개하는 책, '국어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 서평 '국어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 입니다. 1권과 2권이 있습니다.^_^ 세계 명작을 소개하고 있는, 즉 책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소개라고 하기보다는 '해설'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네요. 문학 작품 전집 등은 뒤쪽에 줄거리와 '작품 해설'이 있는 경우가 많죠. 그 부분들만 모아 놓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 세트'의 작품 해설을 모은 책입니다.^^ 줄거리도 있고, 작품에 대한 설명도 있고, 작가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어떤 책인지 감이 안 잡히신다면 인터넷 서점의 미리보기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1권의 목차입니다. 오페라의 유령 _ 그에게 허락되었던 단 한 번의 사랑 오만과 편견 _ 신분의 벽을 넘어 믿음과 사랑으로 만난 두 사람 폭풍의 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