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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일본 사가 여행] 사가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3일차) 사가 여행 이야기도 이제 끝이 보입니다.사가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것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지정된 주차장에 렌트카부터 반납하고 그 후 공항 건물에 들어갔습니다. 한켠에 작지만 흥미로운 전시 공간이 있었습니다.ㅎㅎ 이런저런 비행기 모형들이 있군요. 게이트 근처에는 면세점도 있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가 됩니다! ^^ 인천과 사가를 왕복하는 비행은 하루에 한 번이고, 그러므로 돌아오는 여정은 오전 10시경이 출발이었습니다. 비행기 안에 있는 잡지를 읽다가 도자기마을 아리타에 대한 글을 발견했습니다.그렇게 다시 보자 꽤 반가웠습니다. 이번 일본 사가 여행에 대한 글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여행이 끝나도 여행지에서 사 온 것들을 쓰며, 그리고 이렇게 글과 사진을 보며 그 기억을 오래 가져.. 더보기
[일본 사가 여행] 인천공항에서 사가공항으로 - 티웨이항공의 아침 비행기 (1일차)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사가 현을 여행했습니다.글을 쓰면서 그 즐거운 기억들을 불러올 수 있어 마음이 좋습니다. 인천공항과 사가공항을 왕복하는 항공편은 하루에 하나입니다. 티웨이 항공의 비행기이고, 인천에서 오전 7시 25분경 출발해 사가에 도착합니다.그리고 10시가 좀 넘은 시간에 사가에서 출발해 다시 인천으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하루에 한 번 갔다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출발 시간이 상당히 이릅니다. 말 그대로 아침 비행기였습니다.게다가 인천공항의 수속 시간을 생각하면 출발 시간보다 적어도 두 시간은 일찍 도착해 있어야 안전합니다. 그래서 전날 저녁에 서울까지 와 뒀습니다.그 후 새벽 3시가 좀 넘은 시간에 기상해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일찍 일어난다는 것은 조금은 피곤한 일.. 더보기
[일본 오이타/벳부/유후인 2박 3일 렌트카 자유여행] 1일차(1/12) 01부 - 인천공항, 티웨이, 오이타공항 정겨운 인천공항의 풍경입니다. 티웨이항공의 오후 2시 45분 비행기로 약 1시간 10분간 비행했습니다. 오이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규모의 공항으로 국제선은 더욱 그렇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SEVEN-ELEVEN)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편리한 도요타렌트카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한쪽에는 읽을거리와 TV도 있습니다. 온천 냄새가 나는 듯한 거리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