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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드락으로 만든 '내가 살고 싶은 집'

 

 학교 미술 시간에 수행평가로 내가 살고 싶은 집을 구상해 만들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우드락을 사서 칼과 테이프로 자르고 붙인 집입니다.^^

 지붕에 굴뚝을 붙이고 입구에 돌(?)을 놓는 등 그럴듯하게 장식도 해 놓았습니다.^&^

문을 만들었는데,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해 놓았지요.^^

그렇지만 집 안에는 아무것도 없답니다..;;

저는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도 좋아하는 편인데, 식물이 자라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든 집에 색종이로 잔디 장식을 새로 덧붙였답니다.^^

만약에 식물을 키우게 된다면 아마도 가뭄에 잘 견디는 식물이 좋을 것 같습니다.(선인장?)

저는 물 주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자주 있어서지요..;;

장식도 조금 더 해 놓고 떨어진 부분을 붙이니 정말 그럴듯한 모형 집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