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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후쿠오카 여행 - 후쿠오카 쇼핑 장소(다이소, 요도바시 카메라)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후쿠오카의 쇼핑 명소, 다이소와 요도바시 카메라, 캐널시티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음.. 일단 캐널시티는 좀 피곤해서 내부 사진이 없답니다.;; 한국인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것, 그리고 수많은 쇼핑몰이 있다는 것 정도는 기억나네요.^^ 그런데 유니클로 등 옷가게에 가면 한국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옷들을 팔고 있더군요. 전 그곳에서 5,000원짜리 티셔츠를 샀답니다.^_^ 다음은 다이소입니다.(백엔샵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저는 여기서 다이소가 일본기업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답니다.^^ 어쨌든 이 다이소는 하카타역 터미널 5층에 위치하고,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아마 제가 찍어 둔 사진이 전체 다이소의 1%도 채 안 될 것 같군요.^&^..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 후쿠오카 관광지 (후쿠오카 타워, 구시다신사) 그동안 하카타역, 그리고 하카타역의 맛집 위주로 소개했는데,이번에는 후쿠오카의 주요 관광지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후쿠오카 타워의 겉모습입니다.높이 234m로 높은 타워여서 사진을 찍기가 애매해 지금 사람들이 많이 찍혔지만...;; 그런 고생(?)이 소용 없어지게 만드는 것이 있었답니다.후쿠오카 타워 주변에 카메라를 놓고 사진을 찍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면아래쪽의 도로 같은 것은 나오지 않고 딱 알맞게 타워만 찍힌답니다.또 그 앞에는 사람 발자국 모양이 있어서 그곳에 사람이 서면 좋은 위치에 사람이 나온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건물 전체 높이는 234m 이지만,사람이 갈 수 있는 전망대는 123m랍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갔답니다.이 사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올려다본..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역(2) 저번에 올린 것에 이어서 또다시 하카타역의 다양한 문물(?)에 대해 올립니다. 저번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2014/08/23 - [여행/일본 후쿠오카] - 일본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역(1) 하카타역에 '모스버거'라는 패스트푸드점이 있더군요.^^ 일본 패스트푸드점의 장점은 서빙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흡연실이 있어서 근처의 자리에서는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패스트푸드점은 여기만 가봐서 다른 가게는 좀 다른지도 모르겠습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떠올리는 햄버거입니다.^&^ 야채가 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군요. 햄버거는 역시 햄버거답게 맛있고 배도 불렀답니다.^^ 그리고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메뉴도 시켜봤습니다. 빵 두 조각과 계란..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역(1) 한국에서 후쿠오카공항까지 도착하고 난 뒤, 먼저 찾게 되는 교통의 요지 '하카타역'에 대해 올립니다.^^ 이 하카타역은 후쿠오카에 있는 역인데 규모가 아주 큽니다. 한국의 청량리역과 비슷한 느낌인데 그보다는 조금 더 컸습니다. 하카타역에는 터미널은 물론 백화점, 마트도 있고 근처에 가게나 식당들이 아주 많습니다.^&^ 지금 이곳은 하카타역 1층의 '아뮤플라자'로 디저트를 중요히 여기는 제게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중에도 이건 한국의 롤케이크 같기도 한데 '도지마롤'라고 하는 빵이더군요. 그런데 좀 비쌉니다. 맛있어 보여서 하나 샀는데 아마 10,000 ~ 12,000원 정도를 내야 했습니다.;; 그래도 빵이 푹신푹신해서 좋았답니다.*^^* 하카타역 터미널입니다. 이 터미널의 8..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 숙소 '피콜로 하카타' 글을 드문드문 올려서 이런 일이 거의 없었는데,하루만에 다시 블로그를 찾았답니다. 이번에는 도미토리(다인실) 방식의 숙소 '피콜로 하카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이 피콜로 하카타는 길은 어째 왔으면서도 잘 모르겠지만 거리는하카타역에서 도보 약 5~10분 정도로 하카타역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입니다.근처에서 종종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주인분이 한국인이신 듯 합니다. 그래서 한국말이 잘 통해서 관광객들이 자주 찾곤 합니다.^&^ 저는 5층에 묵었는데,창살에 가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경관은 그럭저럭 평범한 것 같군요. 기본적인 이불과 베개는 물론 준비되어 있고,이불과 베개는 1주일에 한 번 교체되고,그리고 욕실에 비치되어 있는 수건은하루에 한 번 오후에 교체됩니.. 더보기
일본 후쿠오카 여행 - 인천공항, 그리고 티웨이항공 안녕하세요~^^이번에 3박 4일간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8월 12일~8월 15일)이번에는 여행의 시작인 인천공항과, 후쿠오카까지 타고 간 티웨이항공 비행기에 대해포스팅하겠습니다.^&^ 인천공항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는데, 참 넓었답니다.그래서 오가는 비행기들도 엄청나게 많더군요.^^그리고, 김포공항에서는 공항에서 비행기까지 버스로 이동하기도 했는데,인천공항에서는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후쿠오카행 비행기 출발 시간이 오전 10:05 여서 인천공항에서 아침식사를 했답니다.이곳은 'food square' 이라는 인천공항 내의 식당입니다.^^이건 라볶이세트로, 라볶이 외에 큰 새우튀김도 나옵니다.*^^* 이건 설렁탕인데요.따뜻한 국물이 맛좋더라구요.^&^약간 싱겁게 나와서 기호에 따라.. 더보기
다시 찾은 강릉과 등명락가사 중학교 첫 시험인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블로그에 발길이 뜸했지만 이제 시험이 끝나서 강릉에 대한 글과 사진들로 돌아왔답니다.^^ 강릉의 등명락가사에 방문했습니다. 전에도 이곳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답니다.^^ 이곳은 '등명사지 오층석탑' 입니다. 탑 앞에 친절한 설명이 있길래 찍어봅니다.^^ 이건 무슨 의미인지 긴가민가하지만, 서울의 어느 지점을 기준으로 이 등명락가사가 정확히 동쪽에 위치한다는 뜻이라는 것 같습니다..;; 불상이 있군요. 소원을 빈다거나 절을 하러 오는 사람이 간간히 눈에 띄었답니다..*^^* 사자 모양 석상도 있군요. 이건 큰 사자고, 작은 사자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종이 있는 곳이군요.^^ 그런데 중앙에 있는 큰 종 말고도 자세히 보면 보이는 또 다른 것이 .. 더보기
등명락가사-두번째 이야기 절 건물 안에 종이 들어 있군요. 저 종을 치면 무슨 소리가 날까요??? 요즘 집들은 대부분 상자 모양인데 절은 옛날에 집을 지을 때 사용하던 기와로 멋지게 집을 지었군요.^^ 아까 사진에 나왔던 종을 잘 보이게 찍었습니다.^^ 절이 보통 높은 곳에 있지요. 그중 절벽같은 곳에서 좀 떨어져 있어 그냥 가려고 하다가 떨어져 죽을 수도 있는 곳에서 찍었기 때문에 직접 다가가서 찍지 못하고 줌인을 해서 찍었지요.^^무슨 돌탑이 있어서 찍어봤지요^^ 안에 귀여운 인형이 앉아 기도(?)인지 합장인지 뭔가 하는 것 같네요. 안에 조그만 돌멩이도 있고 동전도 들어 있네요. 역시 그냥 가지 못하기 때문에 던져서 넣었을 가능성이 있지요.그런데 그걸 어떻게 저렇게 정확하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돌탑.. 더보기
등명락가사-첫번째 이야기 등명락가사 입구 등명락가사 입구를 찍었습니다.^^ 석가탄신일은 5월 10일인데 여기까지 왔던 5월 8일부터 난리군요.^^;; 엄청나게 쓴 물(철분이 들은 물)도 있었지요..^^;; 대한민국정동이 뭘까나요..?? 거기 위쪽 까만데 보면 나침반이 있지요.^^ 나침반은 안찍었지요.^^;;; 복전함??? 저는 종교랑 관계없이 그냥 놀러 오는 거라 절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지요. 부처님 발밑에 웬 바가지랑 복전함이라고 쓰여 있는 상자가 있네요.^^ 주변에 꽃도 많구요.^^ 절 안에 들어가는 발걸음 음..... 이제 입구 같은 건 다 지나가고 정말 절 안에 들어가게 되네요. 웅장하고(?)긴 계단이 있고 꽃이 넘칠 듯 많이 있어요.^^ 더보기
경치 좋은 절 정방사 구경 오늘은 제천 청풍호 옆에 있는 정방사에 갔다 왔습니다.^^ 사진을 제가 10장 좀 안 되게 찍었어요. 그런데 문제가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 사람이 자꾸 찍히네요. 주변에 벚꽃이 많이 피어 있었는데 못 찍었어요. 참, 정방사에 올라가고 내려갈 때는 사람을 잡는 미~끌미끌한 모래를 주의해야 해요 (특히 내려갈 때는 더 조심해야 하죠.^^). 사진에 노란 글씨로 나와 있는 날짜는 잘못된 거예요. 제가 카메라 다루는 데 왕초보라 날짜를 못 바꿨네요.^^ 오늘은 4월 17일 일요일인데 이 카메라가 어째서 2009년 3월 27일이라고 나와 있는지 모르겠어요.^^ 정방사에 올라 가는 길에는 좁은 돌계단이 많고, 내려다보면 무서운 가파른 절벽이 많으니 조심해야 해요. 그래도 다 올라오면 어느새 멋~진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