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에드워드 권의 이름을 건 뷔페 'The Mixed One'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번 '원주 오스타스'에 이어 또 하나의 고급 뷔페 식당을 초대하려고 합니다.

그곳은 두바이 7성급 호텔의 유명 요리사 '에드워드 권' 의 이름을 건

'The Mixed One(더믹스드원)'이라는 뷔페입니다.

여러 곳에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분당에 있는 지점을 가 보았답니다.

 

가격은...

 

구분

 평일점심

평일저녁

주말/공휴일 점심 

주말/공휴일 저녁 

 성인

 29,500

39,500 

39,500 

42,000 

 초등학생

 20,000

22,000 

22,000 

28,000 

 미취학

 11,000

11,000

15,000 

15,000 

         

 

 이제 음식들을 보면, 저는 뷔페에서 피자를 가장 먼저 먹는 습관이 있어서 피자를 찾았답니다.^&^

3종류이고, 일반 피자집에서 파는 피자보다 특별한 듯한 느낌이더군요.

저는 맨 위의, 고구마 피가 맛이 좋았답니다.

 다음은 육류입니다. (맨 위는 생선 요리)

요리가 기억에 남던데, 특히 가운데에 있는 닭 요리의 소스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도 레몬 맛이었던 것 같군요.^^

 그리고, 생선류입니다.

이 요리들은 연어 요리와 초밥 종류여서 값이 비싼 요리이기도 하지요. (물론 뷔페에선 무제한*^^*)

저는 생선회는 먹어 보지 않았는데, 초밥에는 구운 생선이 있거나 치즈롤, 유부초밥도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연어도 조리 방법을 다양하게 해서 서너 종류나 있더군요.

 음.. 저는 스파게티, 그러니까 파스타 요리를 좋아하는데, 여기에는 3종류의 파스타가 있었고, 조리를 부탁하면

즉석 조리해 줍니다.

이건 평범한 토마토 파스타 같지만 제가 일부러 조개도 넣었고, 또 면이 보통의 스파게티보다 굵어

특별했습니다.^^

 이건 까르보나라 스파게티(간단하게 크림 스파게티가 편한듯..;;)인데요,

나머지 1종류는 주문하지 않아서 기억이 잘 안 납니다.

 

그리고,

맛있어 보여서 얼른 먹어 버리느라 사진은 굳이 찍지 않았지만 스테이크도 주문하면 즉석으로 만들어 줍니다.

스테이크 맛도 좋더군요. 양도 꽤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들입니다.

저는 디저트가 뷔페의 질에서 상당한 부분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진 외에도 여기엔 디저트가 많고, 맛도 다양했습니다.

아래쪽의 분홍색 조각케이크는 새콤한 맛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보통 디저트는 단 것이 많은데 말이지요.^^

그리고 마카롱은 달달한 디저트의 표본이었던 것 같은데, 이곳 마카롱은 다른 곳보다 작아서

귀여웠습니다.

 

이상으로 뷔페 'The Mixed One(더믹스드원)'에 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신선한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