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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글라스데코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군요..;;
이번엔 동아완구나라에서 산 '글라스데코'에 관한 것을 올려봤습니다.^^
사진으로 대충 보이겠지만 물감 같은 것으로 스티커를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냄새가 좀 심하게 나는 것 같군요..^^;;
그래도 아주 심하지는 않으니 그 정돈 옥의 티끌이... 아니고 옥의 티라고 할 수 있지요...*^^*


이것은 글라스데코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위쪽 사진은 첫 번째로 필요한 밑그림 위에 풀을 바르고 비닐?셀로판지??를 위에 붙이는 사진이지요.^&^
아래쪽은 글라스데코 중 테두리를 그리기 좋은 테두리펜으로 테두리를 짜넣은 모습이지요.^^
테두리펜은 3가지 색입니다. 검정색, 금색, 은색이지요. 검은색의 양이 가장 많기 때문에 주로 사용합니다.^&^

이 세 사진의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여러 색의 글라스데코로 색을 채웠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맨 위쪽 것은 이미 틀이 잡혀 있어 마르면 모빌을 만들 수 있는 썬데코에 색깔을 채운 것이고, 나머지 사진은 제가 테두리를 그리고 테두리가 마를 때까지 1시간을 기다린 뒤 테두리 안쪽으로 색을 채워 넣었답니다.*^^*
이 글라스데코가 마르는 시간은 8시간정도이고  두껍게 칠할수록 더 오래 걸려요.^^

이건 물론 다 마른 사진입니다.
흐리게 찍었기 때문에 다른 완성 사진은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쉽군요..
다음엔 무슨 주제로 올릴 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