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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컬러링북 추천 - '플랑크톤 수프' 컬러링북

 

 

 

 

 

 

 

요즈음 컬러링북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안티스트레스'라나... 복잡한 패턴을 칠하며 잡생각을 못하니까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는 그런 게 있다는데

그렇다 해도 너무 어려운 컬러링북은 사람에 따라 더 스트레스를 받는 수도 있지요;;

 

요즘은 많은 컬러링북이 팔리고 있습니다.^^

 

시판되는 대부분의 컬러링북은 복잡하고 조밀한, 어려운 무늬들이 가득한 것들이 대부분인데

오늘 포스팅할 '플랑크톤 수프' 컬러링북은 쉬운 편입니다.

 

사람에 따라 편차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비밀의 정원' 이런 것보다는 훨~~씬 쉬울 겁니다.

보다 쉬운 컬러링북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앞표지입니다.

 

'지친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플랑크톤 수프 컬러링북'.

 

표지를 보면 예측이 되겠지만, 고래에 관한 컬러링북입니다.

 

 

 

 

 

 

 

 

 

 

 

 

 

뒷표지입니다.

 

써 있는 말이 맞는 말인 듯합니다.

 

'이야기는 없고 무늬만 가득한 컬러링북은 재미 없어!' 라고 써 있네요.^&^

 

확실히 무늬만 있는 순전히 색칠만 하는 컬러링북보다는 이야기가 있는 편이 좀더 재미있을 듯하네요.

이야기를 읽어 나가며 칠하는 재미가 있지요.

 

이야기는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난이도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그림 몇 페이지를 찍어 봤습니다.*^^*

 

사람에 따라 느끼는 난이도가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딱 맞았답니다.

 

그림도 대체로 귀엽고 따뜻한 듯합니다.

 

 

 

 

여기서 그전에 샀던 또 다른 컬러링북 포스팅 링크를 올려 보겠습니다.

 

2015/03/06 - [일상다반사] - 색칠하며 읽는 동화책 '피터래빗 컬러링북'

 

'피터래빗' 컬러링북은 '플랑크톤 수프' 보다도 쉽답니다.

 

 

 

 

 

 

 

 

 

지금까지 쉽고,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컬러링북 '플랑크톤 수프' 포스팅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플랑크톤 수프

저자
윤병룡 지음
출판사
가쎄 | 2015-03-28 출간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책소개
- 바다를 꿈꾸는 당신 가슴 속에 숨어 있는 고래는 어떤 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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