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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 여행 - 호텔 '도큐 비즈포트 나하' (1)

 

 

 

 

 

오늘은 오키나와 나하 시내에 위치한 호텔,

'도큐 비즈포트 나하' 포스팅입니다.^&^

 

국제거리까지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약 500m)

비즈니스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많이 묵는 호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청결도가 큰 장점입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외관입니다.

 

 

 

 

 

 

 

 

 

 

 

 

 

로비가 4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체크인, 체크아웃도 물론 4층 로비에서 합니다.

 

또한 호텔 조식도 4층에서 먹습니다.

그리고 4층에서 오키나와 전통 차, 일반적인 커피나 물 등의 음료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뚜껑이 있는 테이크아웃 컵을 가져갈 수 있어서 편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는 로비 이외의 다른 층은 방 키가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

 

 

 

 

 

 

 

 

 

 

 

 

 

객실입니다.

사진의 객실은 2인실입니다.^_^

 

침대와 시계, 스탠드가 있는데 침대가 굉장히 편안합니다.

 

목욕 가운도 있답니다.

 

 

 

 

 

 

 

 

 

 

 

 

 

TV가 있는데 조작법을 몰라서 못 봤습니다.

전원 버튼처럼 생긴 걸 눌렀는데 tv가 바로 안 나옵니다.

알고 보니 tv전원 버튼이 따로 있었답니다..;;

 

그 외에 책상과 의자, 메모지와 휴지, 쓰레기통 등이 있습니다.

 

 

 

 

 

 

 

 

 

 

 

 

객실에서는 슬리퍼를 신고 다닙니다.

운동화가 더럽지 않다면 어차피 청소를 할 테니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오키나와에서 묵은 두 군데의 호텔은 모두 슬리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슬리퍼는 수건 같은 재질이라 씻고 나서 바로 신기 편하더군요.^^

 

 

 

 

 

 

 

 

 

 

 

 

 

 

화장실입니다.

세면대와 변기, 샤워실이 있습니다.

 

 

글 첫 부분에 이 호텔의 특장점이 청결이라고 했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정말정말 깨끗합니다.

 

숙박업소가 청결하지 않으면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더군요.

구석구석까지 청소가 잘되어 있답니다.

 

 

 

 

 

 

 

 

 

 

 

 

 

잡답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오키나와의 호텔들에서 만난 치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이 잘 안 보이긴 합니다만, 치약이 아주 귀엽습니다.*^_^*

 

묵는 동안 남기지 않고 딱 다 쓸 수 있는 양입니다.

 

 

 

 

 

 

 

 

 

경치는 그저 그렇습니다. 애초에 경치 감상하려고 묵는 곳이 아니니까요.

 

 

 

제가 두 개의 호텔을 이용했다고 했는데,

이곳이 첫 번째 호텔입니다.

 

이곳에서 첫째 날 하루를 묵었고 둘째, 셋째 날은 좀 더 북부에 있는 다른 곳에서 묵었습니다.

 

 

 

 

 

지금까지 오키나와 본섬 나하 시내에 위치한 깔끔한 호텔,

'도큐 비즈포트 나하' 포스팅이었습니다.

 

도큐비즈포트나하 포스팅도 두 개로 나눠서 했는데,

다음 포스팅에는 호텔 조식이 등장할 겁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