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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후쿠오카

일본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역(2)

 

저번에 올린 것에 이어서

또다시 하카타역의 다양한 문물(?)에 대해 올립니다.

 

저번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2014/08/23 - [여행/일본 후쿠오카] - 일본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역(1)

 

 

 

 

 

 

 

 

하카타역에 '모스버거'라는 패스트푸드점이 있더군요.^^

 

일본 패스트푸드점의 장점은 서빙을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흡연실이 있어서 근처의 자리에서는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일본에서 패스트푸드점은 여기만 가봐서 다른 가게는 좀 다른지도 모르겠습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떠올리는 햄버입니다.^&^

야채가 든 것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이 있군요.

햄버거는 역시 햄버거답게 맛있고 배도 불렀답니다.^^

 

 

 

 

 

 

 

 

 

 

그리고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이런 메뉴도 시켜봤습니다.

빵 두 조각과 계란, 소시지, 샐러드네요. 아침식사로 훌륭할 듯합니다.*^^*

케첩은 'Mos burger'의 'Mos' 이려나요?

 

 

 

 

 

 

 

 

 

 

왠지 저는 일본에서 음료수도 기억에 남는 것이 여러 가지 있던 것 같은데,

그 중 하나인 '메론소다' 입니다.

탄산음료인데 메론맛 환타 같습니다.^&^

 

 

 

 

 

 

 

 

 

 

하카타역에서 눈여겨보면서 고민하다가 산 '병아리빵'입니다.

선물용으로 판매해서 그런지 값이 비싸더군요. 6개에 5400원이면 상당히 비싸네요..;;

 

 

 

 

 

 

 

 

 

 

 

 

 

비싼 대신 맛은 훌륭했습니다. 카스테라 같은 빵 맛이 훌륭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먹은 건 카스테라 같았지만, 원래는 병아리 모양 만쥬가 유명하다더군요.^^

병아리 모양 젤리도 보았답니다.

 

 

 

 

 

 

 

 

 

 

 

하카타역에서, 일본답게 초밥도 먹었습니다.

하카타역 터미널 8층의 회전초밥 뷔페를 찾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40분의 시간 제한이 있어서 서둘러서 많이 먹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한국말이 통해서 편했습니다.

 

이건 게살 초밥인데 저에게는 이 초밥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이건 계란말이가 올라가 있군요.

저는 이 계란말이 초밥과 유부초밥, 치즈롤 같은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좋았습니다.^^

 

그리고, 초밥뿐 아니라 사이드 메뉴도 있는데, (역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답니다.)

치킨, 차슈, 소바, 계란찜 등이 있었는데, 차슈는 별로더군요(차가워요..).

 

 

 

 

 

 

 

 

 

 

 

그리고, 서비스라면서 이 초밥을 주던데, 뭔가 특별하거나 비싼 재료를 사용했나 봅니다.^^

 

이 40분 제한 회전초밥 뷔페의 가격은..

남자 1480엔

여자 1280엔

중학생 980엔

초등학생 680엔

 

입니다.

 

 

 

 

 

 

 

 

 

 

사진이 많이 흐린데, 숫자 대신 초밥이 쓰인 재미있는 시계가 있었답니다.^^

 

 

 

다음번에는, 후쿠오카 타워와 캐널시티 등

후쿠오카의 주요 관광지 및 쇼핑 장소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