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반짝반짝 작은 별들의 이야기-행운의 파스텔 별접기(실제 별이 아닌 귀여운 종이별이랍니다.^^)
깜찍이^^
2011. 6. 14. 17:29
위를 보면 귀여운 쪼그만 별들이 수다를 떨고 있군요. 이 별은 진짜 별이 아니라 종이로 접은 별이랍니다.^^ 별접는 방법은 3학년때부터 알고 있던 바지요. 그런데 친구가 별접기 종이를 사 와서 접고 있는 것을 보고 몇 장 얻어 썼지요.^^그러다 어디서 그 종이를 보았는지 물으니 그 친구가 자꾸 언덕 위라고만 해서 좀 답답했죠(전학생이라 아직 잘 모르나 본데요?).^^;;
그래서 하나로문구에 갔는데 별접기 종이를 팔아서 샀지요. 500원 밖에 하지 않았어요.^^ 경험상 파스텔별접기종이가 부드러워 저한테는 좀더 쉬워서 그렇기도 하고 해서 고수들이 접는 종이에 도전했지요. 별이 많은데 위쪽에 나와 있는 8개의 별이 제일 이쁘게 접혀서 선정됐지요.^^ 그냥 가만히 있느라 심심했던 귀여운 아기별들이 간만에 재미있을 거라는 둥 명성을 얻게 될거라는 둥 수다를 떨고 있네요.^^
인간의 기계들을 잘 몰라 카메라를 두려워하는데 유식한 별이 잘 설명해주네요.^^
조그만 초록 별이 사람 기계 이름을 외워놓고 얘기하네요.^^
문제 나갑니다~!!
1.제가 이 별접기 종이를 어느 문구점에서 얼마에 샀을까요?
2.컴퓨터와 카메라의 이름을 말한 별은 각각 어느 색의 조그만 별일까요?
3.자신이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한 별은 어느 색 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