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빕스 어린이대공원점
깜찍이^^
2018. 3. 22. 22:15
얼마 전 어린이대공원 빕스에서 오랜만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쌀국수를 먹으며 제가 고수를 좋아한다는 아주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뒷맛이 시원하다고 생각하며 먹었는데 알고 보니 고수 향이었습니다.
등갈비를 비롯한 고기도 실컷 먹을 수 있었습니다.
몇 종류의 꼬치가 있었는데, 안에 크림이 든 재미있는 꼬치도 있었습니다.
감자튀김도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딸기를 테마로 하는 음식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로 디저트였죠.
그리고 저는 그날 먹은 것 중 딸기 찹쌀떡+딸기 샐러드가 가장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