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여행 - 오키나와 국제거리 (2), 소금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오키나와 나하 시내에 위치한 총길이 1.6km의
국제거리,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국제거리 중에서 소금아이스크림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국제거리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풍경 포스팅은 전에 따로 했답니다.^^
그 포스팅의 링크입니다.
2015/01/20 - [여행/일본 오키나와] - 일본 오키나와 여행 - 오키나와 국제거리(1)
오키나와에는 유명한 아이스크림들이 많더군요.
대표적으로 블루씰아이스크림, 소금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제가 오키나와 여행을 간 기간이 1월 1일~4일로 겨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맛봐야 할 것 같았답니다.
국제거리에서는 블루씰아이스크림과 소금아이스크림, 이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모두 볼 수 있답니다.
블루씰아이스크림은 국제거리엔 있었는지 기억이 확실하게 안 나네요.
그런데 확실한 건 나하 공항에는 있습니다.
그것도 비행기 타는 게이트 바로 앞에 있더군요.
마침 제가 탈 비행기 게이트라 맛봤습니다.
블루씰아이스크림 얘기가 좀 길었는데, 어쨌든 이건 소금아이스크림 포스팅입니다!
사진이 흔들렸군요...;;
흐리지만 가격은 보시는 대로입니다.
먹느라 사진 찍는 걸 까먹어서 먹던 사진을 찍었습니다...;;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래 이것보단 훨씬 큽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소금을 뿌려먹어서 소금아이스크림인가 봅니다.
사진의 오른쪽 부분에 뿌려 먹는 소금들이 나와 있군요.
종류가 꽤 다양한데, 소금은 소금 맛이었습니다.
뭐랄까 MSG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그냥 아이스크림 맛입니다만, 그 자체로도 조금 짰습니다.
유명한 아이스크림이니까 한번쯤 발견한다면 먹어 볼 만 하지만!
아주아주 맛있거나 한 건 아니었습니다.
좀 짜서 말이죠...
짤막한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류보백화점 1층에 위치한 모스버거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1주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