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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녹차 카스테라 오이타공항 면세점에서 사 온 녹차 카스테라입니다. 뜯기 아까울 정도로 섬세한 여러 겹의 포장이 있습니다. 면세인데도 면세점 물건들이 으레 그렇듯 이것도 크기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맛을 보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도 느껴졌습니다. 녹차의 풍미가 잘 느껴지는 훌륭한 카스테라였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 - 로이스 초콜릿, 유바리멜론 퓨어 젤리, 도쿄바나나 외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구매했습니다. 포장이 잘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겠고 맛있으니 직접 먹어도 좋겠네요. -ROYCE POTATOCHIP CHOCOLATE -까망베르치즈 와플쿠키 -PURE JELLY(유바리멜론) -히요코(만쥬) -ROYCE PURE CHOCOLATE(Creamy Milk, White) -녹차 카스테라 -TOKYO BANANA -로이스 초콜릿(오레, 가나 비터, 마일드 카카오) 여러 종류의 로이스 초콜릿 가운데 가장 무난한 기본 맛으로 여겨지는 오레(Au Lait)입니다. 도쿄 바나나입니다. 이름을 모를 때는 바나나빵이라고 편하게 불렀었죠. 노란 빵 속에 바나나 맛이 나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유바리 멜론 퓨어 젤리입니다. 이름을 읽기 전에는 간단히 멜론젤리라.. 더보기
오리온 초코파이 말차라떼 (녹차 초코파이) '오리온 초코파이 말차라떼'입니다. 편하게 녹차 초코파이라고도 불리죠. 초코파이가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바나나 초코파이에 이어서 녹차 초코파이도 만들어졌습니다. 만약 일반, 바나나, 녹차 중 한 가지를 고르게 된다면, 주저 없이 오리지널 초코파이를 선택할 것 같지만... 바나나 초코파이나 녹차 초코파이 역시 충분히 맛볼 가치가 있습니다! ^_^ 녹차 초코파이의 맛을 평가하자면, 물론 맛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선호도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린다고나 할까요. 처음 한 입을 베어 물 때는 녹차의 향기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계속 먹으면 녹차와 초콜릿이 어울리며 온화한 맛이 되어 갑니다. 녹차 향이 많이 나기 때문에 녹차나 그 향을 싫어한다면 녹차 초코파이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