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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

[일본 사가 여행] 아리타 도자기 헌팅 (2일차) 이삼평 신사를 나온 후,이 여행의 메인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아리타 도자기 헌팅을 했습니다! *^^* 건물의 외관입니다. Treasure Hunting! 5000엔 코스와 10000엔 코스가 있는데 도자기를 가져올 수 있는 구역이 다릅니다. 이 안쪽은 10000엔 코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안쪽에는 좀 더 가격이 나갈 것 같은 자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바구니에 도자기를 담을 때 머리를 잘 써야 합니다.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가져올 수 있는 양이 꽤 달라지더군요. 왠지 테트리스 실력과도 상관관계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한국으로 돌아온 후 좀 더 정돈해서 늘어놓아 봤습니다. 바구니에 도자기를 담을 때도 머리를 써야 하지만 가지고 돌아가기 위해 여행가방에 담을 때 역시 생각을 잘 해야 했습니다.특히.. 더보기
[일본 사가 여행] 이삼평 신사 (2일차) 2일차는 이 여행의 주요 이벤트가 있는 날입니다. 이날 도자기 마을 아리타에서 도자기 헌팅 체험을 했습니다!뿐만 아니라 우레시노에서 사가규도 먹고 온천도 했죠. 맛있는 호텔 조식을 먹은 후 가장 먼저 간 곳은 아리타에 있는 이삼평 신사입니다. 커다란 정문이 이곳이 신사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삼평은 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으로 아리타 도자기의 시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저런 기념품도 팔고 있었습니다. 기념품답게 값이 만만치 않아 오미쿠지만 사 보았습니다. 뽑은 오미쿠지는 걸어 두었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못 읽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 오미쿠지는 작은 기념품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꽤 독특했습니다. 도자기 마을답게 신사의 장식물에도 도자기가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