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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13 2020 고석용의 FINAL 실전모의고사 (화학I)
2019. 12. 13. 13:44

 

 

 

 

지난 10월 즈음에 수능 준비를 위해 실전모의고사를 몇 종류 샀었는데, 그 중 하나가 '2020 고석용의 FINAL 실전모의고사 (화학I)'였습니다. (*실전모의고사는 '실모'라고 줄여 부르기도 합니다.)

 

고석용 선생님은 메가스터디 화학 강사인데 저에게는 이 선생님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학I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수능 과학탐구 과목은 개념과 문제의 괴리가 심합니다. 그러니 인강으로 문제풀이 요령을 배우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수능 과탐 문제풀이의 어려움에 대해 '지엽을 넘어선 그 무언가'라고 표현하는 분도 있을 정도입니다. 과탐 공부를 해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은 2020 수능을 치룬 저의 이야기입니다. 탐구 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에는 어떤 난도로 출제될지 모르겠습니다.)

 

 

 

 

 

 

 

 

 

 

 

실전모의고사가 도움이 되는 점은 크게 '시간 관리, 문제풀이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제한 시간 30분에 맞춰 실모를 풀어 보면서 시간 관리를 훈련할 수 있을 것이며, 다른 문제집처럼 각각의 문제들에 대한 공부도 될 것입니다.

 

우선 제가 느끼기에 이 실모는 수능보다 어려운 시험지들이었습니다. (올해 있었던 세 번의 평가원 시험을 기준으로 난이도를 비교했습니다.) 해설강의 OT에서도 이 모의고사는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실제 시험보다 어려운 실전모의고사에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은 문제 하나하나에서 배울 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4페이지의 킬러 문항들 이외의 문제들에서도 깨닫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단점은 평가원 시험에 최적화된 시간 관리를 연습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처럼 수능보다 어려운 모의고사를 풀 때는 너무 실모 위주로만 공부하기보다는 기출을 섞어 푸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평가원 문제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중의 수많은 화학I 실전모의고사 중에서 제가 이 모의고사를 선택한 것은 평소에 듣던 인강 선생님의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수능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에 배웠던 풀이법 위주로 연습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만약 여러 종류의 시험지를 풀어 볼 만한 시간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전에 강의를 들은 적이 없는 선생님의 실모까지 사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문제풀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깜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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