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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우리집 막내 복식이와 사라진 복돌이의 비밀 참 오랜만이죠? 그동안 쓸 만한 것이 별로 없었어요. 위에 있는 4장의 사진 모두 복식이의 사진입니다. 그런데 개가 2마리 있네요. 안쪽에 숨어있는 하얀색 개가 복식이고 얼굴만 바깥쪽으로 내밀고 있는 누런 개는 복식이의 아빠 복돌이랍니다. 복식이의 엄마는 개순이인데 여기는 없네요. 이 사진은 모두 최근에 찍은 것이 아니지요. 복돌이와 개순이는 안타깝게도 사고를 쳐서 쫓겨났지요. 그 개 2마리가 닭장 밑에 끼어 있는 복식이를 꺼내려고 당기자 닭장 문이 열려 닭들이 도망가는 것을 재밌게 여긴 개 부부는 그만 닭장을 초토화(?)시킨 거지요. 복식이가 사고의 시점인 것은 딱 1사람밖에 보지 못한 데다 복식이는 그때 어려서 개 부부가 대신 벌 받은 거지요. 어린 아이의 잘못을 부모가 책임지는 건 우리 사람들의.. 더보기
경치 좋은 절 정방사 구경 오늘은 제천 청풍호 옆에 있는 정방사에 갔다 왔습니다.^^ 사진을 제가 10장 좀 안 되게 찍었어요. 그런데 문제가 경치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 사람이 자꾸 찍히네요. 주변에 벚꽃이 많이 피어 있었는데 못 찍었어요. 참, 정방사에 올라가고 내려갈 때는 사람을 잡는 미~끌미끌한 모래를 주의해야 해요 (특히 내려갈 때는 더 조심해야 하죠.^^). 사진에 노란 글씨로 나와 있는 날짜는 잘못된 거예요. 제가 카메라 다루는 데 왕초보라 날짜를 못 바꿨네요.^^ 오늘은 4월 17일 일요일인데 이 카메라가 어째서 2009년 3월 27일이라고 나와 있는지 모르겠어요.^^ 정방사에 올라 가는 길에는 좁은 돌계단이 많고, 내려다보면 무서운 가파른 절벽이 많으니 조심해야 해요. 그래도 다 올라오면 어느새 멋~진 경.. 더보기
깜찍이의 활기찬 블로그 개설! ^^ 위에 있는 사진은 저의 어릴 적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초등학교 4학년인데, 3학년부터 블로그를 개설하고 싶었었어요. 이제 예쁜 블로그가 완성되니 넘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열심히 운영을 할 거예요. 아마도 컴퓨터를 하는 데 제한이 있어서 1주일에 1~2번 정도 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한 번 할 때는 1시간이나 할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비록 실력은 아직 서툴지만 제 블로그가 어떻게 발달하는지 잘 지켜봐 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