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유메타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사가 여행] 유메타운 (3) : 소바 (1일차) 유메타운에서 즐겁게 쇼핑을 하다 보니 저녁이 되었습니다.1층에 있는 식당가에서 소바를 먹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이렇습니다. 이 사진은 아침에 인천공항 식당에서 그랬던 것처럼 먹다가 생각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깔끔한 사진이 아래에 있습니다. 맛있는 자루소바를 즐겁게 먹었습니다. 일본의 제대로 된 소바를 먹을 수 있었던 좋은 저녁이었습니다.그럼에도 이 하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살짝 예고하자면 다음 글에는 야경이 등장할 것입니다.^0^ 더보기 [일본 사가 여행] 유메타운 (2) : DAISO (1일차) 지난번에 사가 유메타운의 큰 규모 그리고 GU에 대해 이야기했었다면,오늘의 주제는 유메타운 안에 있는 다이소입니다. 다이소 또한 꽤 컸습니다. 일본 다이소는 대부분의 품목이 세금 포함 108엔입니다. 그럼에도 품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이소는 여러 번 가 봤지만 그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있어 늘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매우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파인애플 사탕이 여기에도 있었습니다. 작은 화이트보드와 블랙보드가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블랙보드 또한 매력적이지만 분필(Chalk)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화이트보드를 샀습니다.생각해 보니 화이트보드는 보드마카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재미난 장난감들이 펼쳐져 있네요. Sony Xperia용 케이스를 .. 더보기 [일본 사가 여행] 유메타운 (1) : GU (1일차) 사가 현은 그다지 큰 도시는 아닙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풍경도 도시적이라기보다는 자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이런 사가에는 대규모의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유메타운입니다! 유메타운 외에도 꽤 규모가 있는 쇼핑 장소들이 많았습니다만 유메타운이 가장 컸던 것 같네요. 양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유메타운에 도착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시선을 끌 만한 것들이 가득합니다. 눈에 띄는 것들이 많아서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꽤 재미있습니다. 'GU'. 오늘의 주제입니다. 유메타운 안에 여러 가게와 식당이 있기 때문에 나누어서 살펴볼 것인데 오늘은 이 GU가 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의류를 파는 곳이었죠. 마치 몇 년 전의 유니클로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기본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