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사가 유메타운의 큰 규모 그리고 GU에 대해 이야기했었다면,
오늘의 주제는 유메타운 안에 있는 다이소입니다.
다이소 또한 꽤 컸습니다.
일본 다이소는 대부분의 품목이 세금 포함 108엔입니다.
그럼에도 품질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이소는 여러 번 가 봤지만 그때마다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있어 늘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매우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파인애플 사탕이 여기에도 있었습니다.
작은 화이트보드와 블랙보드가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블랙보드 또한 매력적이지만 분필(Chalk)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화이트보드를 샀습니다.
생각해 보니 화이트보드는 보드마카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재미난 장난감들이 펼쳐져 있네요.
Sony Xperia용 케이스를 따로 팔고 있었습니다. 잘 된 일이었죠.
국내에는 Xperia 케이스를 오프라인으로는 잘 팔지 않으니까요.
근사한 케이스를 건질 수 있었습니다.^&^
다이소였는지 다른 곳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 가지 젤리를 어딘가에서 사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유메타운의 다이소와 전자제품점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참 긴 하루였던 이 날에 대한 기록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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