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사가 여행] 화상식당 (1일차) 사가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렌트카 수령이었습니다.이번에는 도요타가 아니라 오릭스를 이용했습니다. 도요타렌트카는 한국어가 통하는 등의 편리함이 있습니다. 이번에 이용한 오릭스 렌트카 직원은 안타깝게도 영어도 능숙하지 못해 소통이 좀 힘들었지만,그래도 어떻게든 되었습니다.ㅎㅎ 그렇게 공항에서 바로 차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초록빛 평지의 풍경이 참 편안했습니다. 일본에는 실속 있는 경차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경차를 빌렸는데 생각보다는 내부가 넓었고 이런저런 기능도 많았습니다. 차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내비게이션이 생각나네요. 한국어가 지원되는 것이었는데, 충분히 알아듣기 좋게 잘 말합니다. 간단한 식사를 이곳 '화상식당'에서 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보이는 대로 읽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