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오이타 까망베르 치즈 와플 쿠키 오이타 까망베르 치즈 와플쿠키. 이것도 오이타공항 면세점에서 온 과자입니다. 까망베르 치즈 향이 느껴지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와플 쿠키입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히요코 만쥬 (병아리만쥬) 오이타국제공항 면세점에서 만난 하카타의 명물 히요코만쥬입니다. 병아리 모양의 귀여운 만쥬입니다.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설명서 비슷한 것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맛있는 하얀 앙금이 꽉 차 있는 히요코만쥬였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녹차 카스테라 오이타공항 면세점에서 사 온 녹차 카스테라입니다. 뜯기 아까울 정도로 섬세한 여러 겹의 포장이 있습니다. 면세인데도 면세점 물건들이 으레 그렇듯 이것도 크기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맛을 보자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도 느껴졌습니다. 녹차의 풍미가 잘 느껴지는 훌륭한 카스테라였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 - 로이스 초콜릿, 유바리멜론 퓨어 젤리, 도쿄바나나 외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에서 이것저것 구매했습니다. 포장이 잘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겠고 맛있으니 직접 먹어도 좋겠네요. -ROYCE POTATOCHIP CHOCOLATE -까망베르치즈 와플쿠키 -PURE JELLY(유바리멜론) -히요코(만쥬) -ROYCE PURE CHOCOLATE(Creamy Milk, White) -녹차 카스테라 -TOKYO BANANA -로이스 초콜릿(오레, 가나 비터, 마일드 카카오) 여러 종류의 로이스 초콜릿 가운데 가장 무난한 기본 맛으로 여겨지는 오레(Au Lait)입니다. 도쿄 바나나입니다. 이름을 모를 때는 바나나빵이라고 편하게 불렀었죠. 노란 빵 속에 바나나 맛이 나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유바리 멜론 퓨어 젤리입니다. 이름을 읽기 전에는 간단히 멜론젤리라.. 더보기 [일본 오이타 여행] 3일차(1/14) 04부 - 오이타 공항 근처 카페 오전에 기츠키 성을 구경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공항으로 향하는데 여전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간을 보낼 만한 곳을 또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오이타공항에서 약 3km 떨어져 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자동차로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 있죠. 이 이름 모를 카페에는 예쁜 것이 가득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음료수나 가벼운 메뉴뿐 아니라 런치 메뉴도 있었습니다. 냅킨도 몇 장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예쁩니다. 이런 재미있는 디자인도 있네요. 식료품도 파는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야채들이 있네요. 카페에는 좋은 피아노 음악이 계속 흘렀습니다. 종종 아는 노래가 나오면 반가웠습니다. 쥬스는 300엔으로 망고와 파인애플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먹어.. 더보기 [일본 오이타 여행] 3일차(1/14) 03부 - 기츠키 마을 식당 즉흥적인 기츠키 성 방문은 굉장히 재미있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성을 나서 점심을 먹을 식당을 찾았습니다. 기츠키 성 근처에는 식당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관심 가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괜찮은 식당이었지만, 저에게는 엄청나게 맛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식당이었습니다. 커다란 새우 튀김을 얹은 밥이네요. 역시 새우 튀김과 함께 있는 우동입니다. 굴 야채 튀김을 누룽지 같은 밥이 감싸고 있는 요리도 있었습니다. 더보기 [일본 오이타 여행] 3일차(1/14) 02부 - 기츠키 성 시간은 남고 할 일은 없어 오이타 공항 근처를 탐색해서 기츠키 성을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찾아낸 이곳은 숨겨진 명소였습니다. 기츠키 성의 전경입니다. 역광으로 인해 사진이 잘 보이지 않네요. 직접 보면 더욱 근사합니다. 무료 와이파이가 있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음성 안내로 연결되는 QR코드도 그려져 있군요. 멋진 경치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드럭스토어 모리가 있네요. 성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경치를 좀 더 담은 후 기츠키 성의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굉장히 친절한 직원 분이 맞아 주십니다. 사진은 기츠키 마을에 대한 브로슈어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한국어도 지원됩니다. 입장료는 그다지 높지 않고 초,중학생의 경우 성인보다 낮습니다. 기념 스탬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 역시 좋.. 더보기 [일본 오이타/벳부/유후인 2박 3일 렌트카 자유여행] 1일차(1/12) 01부 - 인천공항, 티웨이, 오이타공항 정겨운 인천공항의 풍경입니다. 티웨이항공의 오후 2시 45분 비행기로 약 1시간 10분간 비행했습니다. 오이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규모의 공항으로 국제선은 더욱 그렇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SEVEN-ELEVEN)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편리한 도요타렌트카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한쪽에는 읽을거리와 TV도 있습니다. 온천 냄새가 나는 듯한 거리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