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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일본 사가 여행] 유메타운 (1) : GU (1일차) 사가 현은 그다지 큰 도시는 아닙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풍경도 도시적이라기보다는 자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이런 사가에는 대규모의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유메타운입니다! 유메타운 외에도 꽤 규모가 있는 쇼핑 장소들이 많았습니다만 유메타운이 가장 컸던 것 같네요. 양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유메타운에 도착했습니다.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시선을 끌 만한 것들이 가득합니다. 눈에 띄는 것들이 많아서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꽤 재미있습니다. 'GU'. 오늘의 주제입니다. 유메타운 안에 여러 가게와 식당이 있기 때문에 나누어서 살펴볼 것인데 오늘은 이 GU가 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비교적 저렴하게 의류를 파는 곳이었죠. 마치 몇 년 전의 유니클로가 그랬듯이 말입니다. 기본적.. 더보기
[일본 벳부 여행] 2일차(1/13) 06부 - 벳부 이온몰 맥스밸류, 드럭스토어 모리, 유메타운(다이소, 유니클로, 1층 식당가) 벳부 카메노이 호텔과 멀지 않은 곳에 24시간 영업하는 이온몰 맥스밸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소비를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음식들은 전부 추천할 만한 것들이었습니다. 이온몰을 상징하는 귀여운 강아지 '와온'의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보입니다. 드럭스토어 모리에서 역시 많은 쇼핑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직접 사면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화장품들을 많이 집었습니다. 그런 약품과 화장품 종류는 이곳이 효율적입니다. 이런 품목들은 일반 마트 등과 비교했을 때 이곳 모리의 가격이 좀 더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쇼핑 후 호텔에서 쉬다가 해가 진 후 다시 밖으로 나와 유메타운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메타운의 다이소입니다. 2층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있을 .. 더보기
[일본 벳부 여행] 1일차(1/12) 03부 - 유메타운(3층 식당가, 유니클로) 식사할 곳을 찾을 겸 벳부의 거리를 산책했습니다. 유메타운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나무 장식이 반짝이는 어느 길입니다. 유메타운에는 맛있고 실속 있는 식당이 많이 있었습니다. 1층과 3층에 식당가가 있는데 이 날은 3층으로 향했습니다. 3층은 푸드코트 같은 분위기였고 여러 종류의 식당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오므라이스를 만드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짬뽕 등의 면 요리를 만듭니다. 짬뽕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입니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아래에 등장할 나머지 메뉴들은 오므라이스 식당에서 주문한 것입니다. 먹음직스러운 그라탕입니다. 사이드메뉴로 감자튀김을 곁들여 먹었습니다. 주력 메뉴로 보이는 햄버거스테이크를 올린 오므라이스입니다. 햄버거스테이크의 소스도 토마토 소스와 데리야끼 소스라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