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7. 17:10

 

 

 

 

 

 

 

 

 

많은 수학 인강 선생님들께서 본인의 이름을 건 실전모의고사(실모)를 제작하십니다. 저는 현우진 선생님의 실모 '킬링캠프 (Killing Camp)'를 풀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온라인 킬링캠프는 6월 모평 후에 Season 1이 나왔고, 9월 모평 후에 Season 2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각 Season마다 세 회분의 시험지, OMR 세 장, 해설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일단 킬링캠프는 쉬운 시험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OT에서도 이 시험지는 난이도가 제법 있으며 쉽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는 '허언친구'가 많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가끔씩 수학을 대단히 잘해서 웬만한 실모는 쉽게 느껴지는 친구들도 있긴 하겠지만요.)

 

그리고 킬링캠프의 장점은 앞으로 나올 문제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가원 시험에서 아직 나온 적이 없는 소재들 중에 곧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활용해 제작된 문제들이 꽤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선생님 자체의 특징이기도 해서, 뉴런 등의 다른 강의에서도 그런 소재들을 짚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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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7. 00:48

 

 

 

 

 

 

 

 

 

콘크리트는 현우진 선생님의 커리큘럼에서 이번에 추가된 부분이었습니다.

 

(2018년에는 시발점-뉴런-드릴-킬링캠프의 흐름이었는데, 2019년부터 시발점-뉴런-드릴-콘크리트-킬링캠프가 된 것입니다.)

 

수능 수학에서 가장 어려운 두세 문제(가형의 경우 21, 29, 30번)를 대비하기 위한 강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풀다 보니 예전에는 잘 몰랐던 새로운 소재와 아이디어들을 알 수 있었고, 여러 번 등장하는 내용들(ex. 함수의 선대칭과 점대칭)은 훈련이 되어서 점점 빠르게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7개의 week가 있고 하나의 week에는 10문제가 있어서 총 70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중 몇 문제는 가치 있는 최근 기출들이었고, 나머지는 자체 제작이었습니다. 기출은 말 그대로 몇 개가 들어 있는 것이어서 아마 열 개도 안 될 것이고 대부분 콘크리트 자체 문제들이었습니다.)

 

강의는 시간이 많지 않다면 틀린 문제들 위주로 듣는 것이 좋겠지만 맞춘 문제도 강의를 들으며 얻어 갈 것이 많았습니다. 21, 29, 30번을 겨냥하고 있는 콘크리트 문제들의 특성상 문제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는데 어찌어찌 답만 나오는 경우도 있기 떼문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강의를 보면서 완전한 풀이 과정을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Tip: 콘크리트를 사려는 분들은 대부분 의욕적으로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한 문제 한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풀다가 중간에 의지가 약해질지도 모릅니다. 그런 부분이 걱정된다면 여러분만큼 의욕적인 친구들을 몇 명 모아서 함께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Posted by 깜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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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9. 20:11

 






1학기에 뉴런 미적분I으로 공부를 했는데, 

저에게는 현우진 선생님의 관점과 수업 방식이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수능 수학 공부에서도 그를 충실히 따르기로 했고,

미적분II는 본격적인 자연계 범위로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개념강의인 시발점부터 듣기로 했습니다.



*이 글은 메가스터디로부터 어떤 대가를 받고 쓰는 상업적인 광고가 절대 아닙니다.

교재와 강의 모두 정상적인 값을 지불하고 산 것입니다.


*이 글의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평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 글은 단순한 참고 목적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현우진의 강의 커리큘럼은 '시발점-뉴런/수분감-드릴-킬링캠프'의 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발점은 지금 리뷰하고 있는 기초개념 강의이고, 뉴런은 본격적인 수능 대비를 위한 실전개념 강의입니다.

수분감은 기출문제를 선별해 현우진 선생님의 관점으로 분석한 것이고, 

드릴은 고난도 문제풀이를 위한 것이며, 킬링캠프는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시발점은 수능 입문자를 위한 개념강의로도 괜찮고 내신 대비에도 쓸만합니다.

일단 교과서의 흐름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고, 상/하 또는 상/중/하로 나누어져 있어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미적분II는 '시발점 미적분II 상/하'로 분리되어 있네요.


학기 중에는 내신 시험 기간을 비롯한 일부 시기에 인강 수강이 어려워서

이런 식으로 강의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 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겉표지와 속표지를 넘기면 이런 머리말을 볼 수 있습니다. 

글씨체가 상당히 개성 있어서 알아보기 어려운 듯하면서도 정독하면 그런대로 읽힙니다.


머리말에도 쓰여 있듯이 시발점은 수포자가 아니라 수학(미적분2)을 처음 배우는 학생을 위한 책입니다.


미적분1을 비롯한 앞 과정의 기초가 빈약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앞부분이 안 되어 있다면 시발점뿐만 아니라 어떤 책을 집어도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미적분2 (상)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그 다음 단원인 '미분법'과 '적분법'은 하편에서 배우게 됩니다.


시발점은 pre뉴런 역할을 하기 위한 강좌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배운 개념이 충분히 흡수된 상태로 뉴런으로 넘어가면 꽤 수월할 것 같네요.








개념은 충분히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예시와 예제도 풍부합니다.

REMARK에는 잘 읽어 두면 이로운 내용들이 많이 적혀 있습니다.

또한 필기 공간이 따로 있어서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하기에 좋았습니다.




 







현장 강의(학원 수업을 촬영한 것)인 뉴런과 달리, 시발점은 스튜디오 강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런에서 듣던 썰(사담)을 비롯한 현강 특유의 재미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재미가 덜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지만, 아무래도 취향 차이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뉴런에서 들을 수 있는 대단히 웃긴 이야기들이 마음에 드실 것이고,

또 어떤 분들은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위트 있는 시발점이 듣기에 마음이 좀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강의 도중에 나오는 사담이 어느 강좌의 몇 강 몇 분에 나오는지 따로 정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구글에 '현우진 썰 좌표' 등으로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울한 날에 찾아 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는 그런 사담의 목적이 '5분 떠들고 50분 집중시키기'(실제로는 10분이 넘는 이야기도 많습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일정이 바쁘거나 컨디션이 좋아서 이미 집중이 잘되고 있으면 사담은 스킵하기도 했습니다.

(어차피 수학 인강을 듣는 궁극적인 목적은 사담을 듣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좀 더 잘하는 것이니까요.)


어쨌든 시발점과 뉴런의 강의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발점으로 현우진을 접했다가 뉴런으로 넘어오면 처음에는 충격받을 수도 있겠네요.






 

 




어느 정도 개념을 보고 나면 이렇게 문제들이 모여 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Step 1과 Step 2가 있는데 Step 2의 몇몇 문제는 처음 배우는 상황에서 풀어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생각해내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무리한 발상을 요구하는 문제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깜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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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5. 07:00














 


자연계열을 선택하면서 수학은 지금까지 해 온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따라서 무언가 새로운 도구를 탐색해야 했습니다.


현우진, 한석원, 정승제, 신승범 등 유명 사설 인강 강사들에 대해 알아봤는데,

저에게는 현우진 선생님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아 뉴런 미적분 1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메가스터디로부터 어떤 대가를 받고 쓰는 상업적인 광고가 절대 아닙니다.

교재와 강의 모두 정상적인 값을 지불하고 산 것입니다.


*이 글의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평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 글은 단순한 참고 목적으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현우진 선생님을 알게 된 계기는 친구의 '시발점'을 본 것이었습니다. 제목도 표지도 참 강렬한 인상을 주는 책이죠.ㅎㅎ

그 책을 본 것을 계기로 좀 더 조사를 해 보니 지금까지 왜 몰랐나 싶을 정도로 잘 알려져 있는 강사였습니다.

한 번 알게 되니 다른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들고 다니는 강의교재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 2019 뉴런+시냅스 나형 미적분 I >


뉴런은 간단히 말하면 '수능 실전개념' 강의입니다. 


뉴런은 강의교재이고 시냅스는 부교재인데, 

뉴런에는 해설지 없이 답만 있고 시냅스는 해설지가 있지만 해설 강의는 따로 없습니다.



뉴런과 시냅스라는 이름이 꽤 재미있습니다. 특히 뉴런은 중의적으로 지어진 제목이죠. 

(New Learn, Neuron, New Run!)

















현우진 선생님의 전체 커리큘럼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발점 → 뉴런+시냅스 / 수분감 → 드릴 → 킬링캠프' 

대략 이런 순서입니다. 


시발점은 개념 강의이고, 뉴런은 위에서도 밝혔듯이 수능 실전개념 강의입니다. 

수분감은 기출문제 분석 강의이며, 드릴은 고난도 문제풀이 강의입니다. 

마지막으로 킬링캠프는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뉴런은 기본 개념이 부실한 상태에서 시작하면 곤란합니다. 드릴은 말할 것도 없죠.

시발점이나 다른 개념 강의 등을 이용해 기본 개념부터 확실히 해 두고 넘어와야 합니다.















9개의 Chapter와 23개의 Them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개념 강의는 아니지만 그래도 개념 설명은 다 되어 있습니다.

REMARK라고 쓰여 있는 부분에는 헷갈리기 쉬운 부분에 대한 설명, 

문제풀이에 사용할 만한 Tip 등이 있습니다.















문제는 기출이 아닌 것도 있지만 주로 기출문제입니다.

아래쪽의 Comment는 힌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리고 풀었다가 다 푼 후에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부교재인 시냅스는 문제로만 구성된 책이며 강의를 들은 후 복습용으로 풀기 좋습니다.

시냅스의 문제들은 기출이 아닌 자체 제작 문제들로 보입니다.













뉴런과 시냅스 모두 메가스터디를 통해서 사야 하며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재만 따로 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강의와 함께 사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기출문제집인 수분감은 해설지도 있고 교재도 따로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뉴런에 있는 것과 거의 똑같이 생긴 문제도 있고, 아이디어만 유사한 문제도 있으며, 

난이도 역시 뉴런에 수록된 문제보다 좀 더 쉬운 것부터 좀 더 어려운 것까지 다양합니다.













해설지는 강의를 들은 후에 본다면 충분히 이해할 만합니다.













Posted by 깜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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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뚜아 2018.03.24 2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냅스만 따로 구매하려는데 안되네요 ㅜㅜ

  2. 111 2018.07.28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많이 늦었는데 꼭 좀 답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ㅠ 고3 문과고요 예전에 공부를 안해서 6평때 5등급 떴습니다 목표는 3등급 후반 정도에요 ㅠ수능때까지 시간이 모잘라서 모르는 개념들만 시발점으로 체크하고 뉴런을 들어도 될까요???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