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1. 01:04

 

 

 

 

저는 츄파춥스를 대단히 좋아하지만 그전에는 많은 수를 마련해 놓고 먹어 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츄파춥스 미니를 한 봉지 사게 되었습니다.

 

 

 

 

 

 

 

 

 

 

 

 

맛은 당연히 기대한 만큼 좋았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조금 작기 때문에 여러 개를 연속해서 먹어도 입이 아프지 않다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오렌지, 사과, 딸기, 초코바닐라, 딸기&크림 다섯 가지 맛이 들어 있었습니다. 다섯 종류의 숫자가 균등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건 3개가 들어 있고 어떤 건 13개가 들어 있기도 했습니다. 따로따로 개수를 맞추어 넣지 않고 무작위로 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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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20:30

 

 

 

 

 

 

 

 

개강 초에 교재나 책을 살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번은 마일리지로 알라딘 굿즈 중 북마크 자 세트를 사기도 했습니다. 전에도 한 세트를 갖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세 개가 더해져서 6개나 갖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꺼운 책을 읽을 때는 이것들을 번갈아 끼우는 재미를 작은 동력으로 삼기도 합니다. 맨 위의 것은 헤르만 헤세의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Freude Am Garten)', 가운데는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The Moon and Sixpence)', 아래쪽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월든(Walden)'입니다. 달과 6펜스는 예전에 재미있게 읽었고, 월든은 이름만 들어 봤으며,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은 지금 처음 들어 보는데 헤세의 작품이라니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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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12:01

 

 

 

 

 

 

 

 

근래 가장 마음에 드는 간식 중 하나였던 풀무원다논 요거톡입니다. 스타볼, 초코그래놀라, 링&초코볼 세 가지 맛이 있는데 각각 포장에 보라색, 갈색, 청록색이 사용되어서 쉽게 구분됩니다. 시리얼 부분은 그냥 먹어도 맛있을 정도인데 요거트에 담아 먹으니 더욱 큰 만족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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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11:58

 

 

 

 

화장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종종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이니스프리를 구경하는데 블러셔를 하나쯤 사 놓아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젤리 치크 중 '생기 어린 복숭아' 색상을 골랐습니다. 사실 저는 보는 안목이 전혀 없는데 직원 분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취향에 딱 맞는 분홍빛이었습니다. 그리고 찹쌀떡 같은 제형이어서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으면 슬라임마냥 힐링이 됩니다.

 

 

 

 

 

 

 

 

 

 

 

 

역시 찹쌀떡 같은 질감을 자랑하는 퍼프가 내장되어 있어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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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3. 23:26

 

 

 

 

몇 달 전에 Google, 생활코딩, 오픈튜토리얼스가 합작하여 '머신러닝야학'이 진행된 적이 있습니다. 2020년 11월 시점에서 야학 기간은 이미 끝났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은 강의 내용이 계속 오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에게 질문하기 등 몇 가지 서비스는 야학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요.

 

머신러닝야학에 포함된 수업에는 '머신러닝1', '오렌지3', '텐서플로우'가 있습니다. 모두 무료이고 온라인 강의입니다. 또한 글로도 볼 수 있고 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교양 목적으로 가볍게 시작한 것이어서 머신러닝1만 봤네요.

 

 

 

 

 

 

 

 

 

 

 

 

 

이건 참가신청을 하고 나서 기념으로 캡처해 둔 구글 설문지 화면입니다. 수료증 같은 경우 완강을 했는지 증명되어야 주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각자 여기까지면 됐다고 느낀 부분에서 멈추면 그것이 완주'라는 이 야학의 철학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이외에도 생활코딩에는 몇 가지 재미있는 철학이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생활코딩의 컨텐츠는 출처 표기 없이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언젠가 과제에 수업 내용이나 영상의 이미지를 활용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이 수업을 들으면서 수강자 분들끼리 상호작용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비공식 오픈채팅방도 생겼습니다. 자신의 목표와 진도 공개 등 이 야학 자체에서 제공하는 기능도 많이들 활용하시더군요. 댓글을 달 수 있는 공간들에도 많은 분들이 흔적을 남기셨고요.

 

 

 

 

 

 

 

 

머신러닝1에서 소개된 사이트인 Teachable Machine입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원리를 몰라도 사용자가 될 수 있듯 머신러닝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사례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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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7. 10:49

 

 

 

 

뉴닉(NEWNEEK)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는 뉴스레터입니다. 뉴스레터만 받아볼 수도 있고 별도로 사이트 회원가입까지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읽기 좋게 쓰여 있지만 특히 'MZ세대'가 타깃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월, 수, 금요일에 레터를 보내줍니다. 전에는 여기에 더해 화, 목요일에 한 가지 이슈를 깊게 파고드는 레터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마 그전에도 몇 번 변동이 있었을 것 같네요.

 

 

 

 

 

 

 

 

 

 

 

 

 

메일로 오는 내용을 이런 식으로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처음에 재치 있는 이미지가 하나씩 있습니다.

 

뉴닉의 한 가지 인상적인 특성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레터를 받으면 늘 아래쪽에 피드백하러 가는 버튼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독자들의 의견을 받으면 실제로 반영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용어 정정 메일이 오는 것을 보면요. 추첨을 통해 책을 보내주거나, 구독자들과 만남을 갖는 등 이런저런 이벤트도 활발하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인권 이슈에 관심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레인보우 가이드와 여성용어 가이드가 있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가져오면 정체성과 무관하게 신혼여행 휴가를 쓸 수 있는 것, '리벤지 포르노'와 '몰래카메라' 용어를 쓰지 않는 것(보통 '불법촬영' 등이 바람직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죠) 등이 있습니다.

 

 

 

 

 

 

 

 

 

 

 

 

밑줄이 그어져 있는 곳은 클릭하면 근거 자료로 연결되는데 보통 해당 내용과 관련 있는 뉴스 기사입니다. 가끔 주황색 밑줄도 있는데 이 경우는 뉴닉의 이전 콘텐츠로 연결됩니다.

 

 

 

 

 

 

 

 

Youtube에서 우연히 김소연 뉴닉 대표의 세바시 강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제 빨간펜 선생님처럼 답을 알려줄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 개척하자'는 주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크린샷은 구독자가 10만을 넘자 기뻤지만 한편으로 불안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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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31. 19:59

 

 

 

 

 

예전에 재미있게 하던 게임을 발견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최근에는 제작자가 무료 배포 중인 '시장놀이'를 찾았습니다. 가장 많이 업데이트된 버전은 아니어서 없는 컨텐츠들도 있습니다.

 

 

 

 

 

 

 

 

 

 

 

 

지금 보니 어린이들의 산수 연습에 도움이 될 만합니다. 물건 값을 계속 계산하게 되니까요.

 

 

 

 

 

 

 

 

며칠 동안 아주 반갑고 재미있었습니다. 어쩌면 앞으로도 가끔 켜 볼 것 같습니다. 특히 음악이 참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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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7. 20:16

 

 

 

 

 

 

 

 

 

언젠가 알라딘에서 책을 사면서 이벤트로 단어카드가 생겼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언젠가 쓸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얼마 전까지는 쓸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TEPS 준비를 시작하면서 단어를 외울 일이 많아졌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텝스에는 수능 영어보다 수준이 높은 어휘가 많이 나와서 새로운 단어들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단어카드가 제법 쏠쏠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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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8. 20:41

 

 

 

 

인터넷을 검색하면 나오는 시리와의 재미있는 대화들 중 몇 가지를 따라해 봤습니다. 대부분의 계산은 시키면 그냥 하는데 0 나누기 0을 물으면 쿠키 이야기를 덧붙이네요.

 

 

 

 

 

 

 

 

 

 

 

 

시리의 생일은 10월 4일이라고 합니다.

 

 

 

 

 

 

 

 

또 어느 날에는 미모티콘을 몇 가지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것을 세세하게 정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피부색이 노란색인 것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중립적인 색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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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6. 11:49

 

 

 

 

수능 직전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의 찹씰떡이 많이 팔리고, 찹쌀떡이 든 초콜릿 과자 등 떡을 응용한 간식들도 보입니다. 저도 올해 대입을 하면서 이런 귀여운 찹쌀떡을 먹었습니다. 수능 전에도 먹고 면접 전에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대입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는데 그러고 보면 이 떡의 효험(?)이 있었나 봅니다.

 

 

 

 

 

 

 

 

 

 

 

 

사진들을 뒤적이니 초콜릿 찹쌀떡도 보입니다. 이것도 올해 언젠가 먹었던 것 같은데,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맛있었던 기억은 나네요.

 

 

 

 

 

 

 

 

대략 이렇게 생겼는데 겉에도 카카오 가루가 있고 안에도 초콜릿이 든 떡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슷하지만 좀 더 작은 상자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모찌 초콜릿이 로이스 초콜릿과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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