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깜찍이

메가스터디 N제 수학영역 고1 수학1 450제 메가스터디 N제 수학영역 고1 수학1 450제. 저는 학교 보충교재여서 알게 된 문제집입니다.^&^ 표지 그림이 참 예쁩니다. 아마 구스타프 클림트의 일 겁니다. 두께는 얇고 면적은 넓은 편입니다. 문제 위주로 나오는 책이 대개 그렇죠. EBS, 교육청 기출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 수학1의 목차가 있습니다. 일단 한 단원의 시작은 개념정리입니다. 핵심 개념이 요약되어 있습니다.그 아래에는 기본 문제가 있는데 말 그대로 기본 문제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딱 450개의 수학1 문제가 실려 있습니다.처음 개념을 배울 때 쓰기보다는 웬만큼 배운 후 정리 용도로 쭉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전 문제입니다. 좀 더 본격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EBS 변형 문제'.. 더보기
EBS 올림포스 영어독해의 기본 2 이번에도 학교에서 보충교재(부교재)로 쓰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괜찮은 책을 소개하려 합니다. '올림포스 영어독해의 기본2'입니다. EBS의 고1,2 대상 교재 중 개념 교재로 '올림포스'와 '뉴탐스런' 시리즈가 대표적이죠.올림포스는 국어, 수학, 영어를 다루고 뉴탐스런은 사회, 과학, 한국사를 다룹니다. EBS 교재답게 가격도 6,200원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고 무료강의가 있습니다. 강의 이야기를 잠시 하고 넘어가자면,올림포스 영어독해의 기본 2는 '레이나' 선생님께서 강의하시는데 꽤 좋습니다. 헷갈릴 만한 부분들을 시원하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때 보기도 좋고, 내신 시험에 어떻게 변형되어 출제될 것인지 예상도 해 주시기 때문에학교 내신 시험 준비에도 굉장히 유용합니다. Conten.. 더보기
EBS 뉴탐스런 사회 최근 고1 첫 중간고사가 끝나서 간만에 블로그에도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오늘은 '뉴탐스런 사회'입니다. 교과서 겸 보충교재로 쓰고 있는 책인데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괜찮은 책입니다.EBS 교재여서 무료강의도 있습니다. Tip!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인문계 고등학교에는 거의 의무적인 방과후 수업이 있습니다.흔히 '보충수업'이라고도 부르는 시간이죠.정규 수업이 7교시까지여도 실질적으로는 8,9교시까지 있는 셈입니다. 안타깝게도 방과후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본인이 피해를 입습니다.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보충수업을 위해 따로 교재를 사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충교재는 보통 학기 초에 안내해 주십니다.수백 명이 같은 책을 구하다 보니 근처 서점에서 책이 동났던 기억이 나네요. Ⅰ.. 더보기
반디앤루니스 학용품 - 노트 (카카오프렌즈 공책, 쓰임&끌림 일본식 제본노트, 모닝글로리 어메이징프렌즈 공책) 반디앤루니스는 서점이지만 학용품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새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반디앤루니스에서 노트를 많이 사 왔었습니다. 무려 열두 권을 사 왔는데, 좀 많은 것 같지만 또 금세 채워지겠죠. 보기 좋은 노트가 공부 의욕에 도움이 된다는 나름의 생각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귀여운 공책들을 마련했습니다. 두꺼운 노트가 필요할 때도 있고 얇은 노트가 필요할 때도 있어서 다양한 두께로 골랐습니다. 이 두 권의 모닝글로리 노트는 두께가 주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어 보니 64장이었습니다. 보기 드물 정도로 두꺼운 노트였습니다. AMAZING FRIENDS라고 적혀 있네요. 각각 흰색과 하늘색 표지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를 가진 노트들입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공책이네요. 구멍을 통해 캐릭터가 보..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오이타 까망베르 치즈 와플 쿠키 오이타 까망베르 치즈 와플쿠키. 이것도 오이타공항 면세점에서 온 과자입니다. 까망베르 치즈 향이 느껴지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와플 쿠키입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로이스 퓨어 초콜릿 (Royce' Pure Chocolate) (Creamy Milk & White)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에서 사 온 다양한 음식들입니다. 위쪽부터 두 번째이자 왼쪽에 있는 노란 상자가 Royce' Pure Chocolate(로이스 퓨어 초콜릿)입니다. 겉의 노란 종이를 벗기면 마치 순수함을 상징하는 듯한 흰 상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 가지 맛이 있습니다. 크리미 밀크(Creamy milk) 그리고 화이트(White). 보기 좋은 물결 문양이 새겨진 코인 모양의 초콜릿들입니다. 크리미 밀크와 화이트 모두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벳부 드럭스토어 모리 -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 (모찌모찌)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입니다. 로션은 스킨의 개념이고, 밀크가 로션의 개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 오이타 여행을 다녀오며 사 온 것입니다. 일본의 마트나 드러그스토어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고,한국 가격보다 2배 이상 저렴합니다. 저는 벳부의 드럭스토어 모리에서 사 왔습니다. 파란색과 초록색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둘 다 잔뜩 사 왔습니다. 리필도 여러 개 사 왔습니다. 모찌모찌(もちもち, 탄력성이 있는 모양)라는 말이 잘 따라오던데 그럴 만한 좋은 스킨이었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ROYCE' NAMA CHOCOLATE (로이스 나마 초콜릿) : 마일드 카카오 (Mild Cacao) ROYCE' NAMA CHOCOLATE Mild Cacao (로이스 나마 초콜릿 마일드 카카오) 이번에도 맛있는 로이스 초콜릿입니다. 마일드 카카오는 갈색 상자네요. 상자부터 맛있어 보입니다.^_^ 오레, 가나 비터, 마일드 카카오 모두 맛있는 초콜릿이었고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줬습니다. 다른 맛은 또 무엇이 있나 궁금해집니다. 녹여 먹어도 씹어 먹어도 맛있는, 고운 코코아 파우더가 뿌려진 생 초콜릿입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ROYCE' NAMA CHOCOLATE (로이스 나마 초콜릿) : 가나 비터 (Ghana Bitter) ROYCE' NAMA CHOCOLATE Ghana Bitter (로이스 나마 초콜릿 가나 비터) 검은 상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정신없이 먹다가 중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초콜릿을 찍어 먹기 위한 도구도 이렇게 함께 들어 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 오이타공항 면세점 - ROYCE' NAMA CHOCOLATE (로이스 나마 초콜릿) : 오레 (Au Lait) 오이타국제공항 국제선 면세점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아 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로이스 초콜릿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죠. 면세점에는 로이스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ROYCE' NAMA CHOCOLATE. 이 로이스 생 초콜릿만 해도 꽤 많은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 중 저는 오레, 마일드 카카오, 가나 비터 이 세 종류를 맛봤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로이스 초콜릿은 오레(Au Lait)입니다. 기본 맛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 오레입니다. 가장 무난하죠. 물론 다른 종류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짙은 파란색의 정사각형 상자에 담겨 있습니다. 뚜껑을 여니 그 안에도 섬세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한 가지 덧붙여 이야기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