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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참고서

고등학교 국어 1 자습서 (비상) (한철우 외)

 

 

 

 

 

 

 

 

 

 

중학교에서나 고등학교에서나 국어와 영어의 내신 시험 공부를 위해서는

교과서 출판사에 맞춘 자습서나 평가문제집 등은 거의 필수품이죠!

 

오늘은 국어 자습서입니다.

출판사는 비상, 저자는 한철우 외. 즉 비상(한) 교과서의 자습서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1학기에 국어1, 2학기에 국어2를 배우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 지금 고1인 제가 갖고 있는 자습서는 '고등학교 국어1'입니다.

 

 

 

 

 

 

 

 

 

 

 

 

 

 

 

 

상쾌한 표지네요.

비상에는 2종의 국어교과서가 있으니 잘 고르라고 하네요.

 

대표 저자를 알거나 교과서 표지 생김새를 안다면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 동네 서점에서 책을 산다면 서점 주인 분들은

어느 학교가 어느 교과서를 쓰고 어떤 보충교재를 쓰는지 잘 알고 계십니다.^^

 

 

 

 

 

 

 

 

 

 

 

 

 

정가 22,000원. 역시 자습서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이 비상(한) 국어 자습서와 평가문제집은 그런대로 제값을 합니다. 책이 참 괜찮습니다.ㅎㅎ

 

 

 

 

 

 

 

 

 

 

 

 

 

자습서의 구성을 '특별한 장점'이라는 제목을 붙여 설명하고 있네요.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메밀꽃 필 무렵 등 걸출한 문학 작품이 실려 있는 2단원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원이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중 어느 영역에 속하는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2학년부터는 이 영역들에 따라 교과서가 나뉘는데 (예를 들어 '문학' 교과서 등) 

1학년은 한 권에 다 들어 있네요.

 

 

 

 

 

 

 

 

 

 

 

 

하나의 큰 단원을 열고 있는 부분입니다. 개념정리와 문제도 있습니다.

 

자습서이지만 문제 수가 결코 부족하지 않습니다.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국어는 문제를 충분히 풀다 보면 어떠한 '감'이 생기게 되죠.

그런 면에서 이 자습서가 제값을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작은 단원의 도입부입니다. 갈래, 성격 등에 대한 설명 등이 잘 나와 있군요.

 

 

 

 

 

 

 

 

 

 

 

 

 

 

 

 

적당량의 본문과 그에 대한 설명이 번갈아 등장합니다. 이번 것은 길지 않아서 한 장으로 끝났네요.

더 긴 것은 번갈아서 등장합니다. 본문에도 밑줄을 그어 가며 필요한 설명을 해 주고 있고,

본격적인 설명 부분은 더 자세합니다.

 

오른쪽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소단원 핵심 정리는 빈칸 채우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소단원 평가가 이어집니다.

 

 

 

 

 

 

 

 

 

 

대단원 종합 문제의 경우 문제 수도 충분한 데다가 유형도 다양했습니다.

또 여러 지문을 묶어서 낸 문제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국어 1 비상(한) 자습서 리뷰였습니다.

자습서는 사실상 선택권이 없는데, 이 자습서는 잘 만들어져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