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별접기종이로 종이별 접는 방법에 대해 올립니다.^^
작고 귀여운 입체 종이별이죠.^_^
별을 접으려면 종이가 있어야겠죠?
제가 주로 사용하는 별접기종이입니다.
반짝이는 종이도 있고, 다양한 색깔이 있군요.
다이소나 문구점에 팝니다.
문구점의 경우는 모든 문구점은 아닌 것 같고 초등학교 앞 문구점은 거의 팔 겁니다.^&^
본격적으로 별 접는 방법입니다.
일단 별접기종이 한 장을 꺼냅니다.^^
뒤집습니다.
그러니까, 하얀색 면이 위로 올라오게 합니다.^^
이렇게 한쪽 끝을 한 바퀴 휘감습니다.
이때 짧은 쪽의 종이를 한 바퀴 감으면 생기는 고리 부분에 넣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됩니다.
뒤집습니다.
흰 부분을 요렇게 넣습니다. ^_^
사진에는 잘 안 보이지만 종이가 조금 남을 겁니다.
(길이를 잘 맞추면 안 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방금 말한 남는 종이를 찢습니다.
뒤집습니다.
종이가 오각형 위에 놓이도록 오각형 모양대로 접습니다.
뒤집습니다.
또 같은 요령으로 종이가 오각형 위에 오도록 모양대로 접습니다.
또 뒤집습니다.
같은 요령으로 접습니다.
이렇게 계속 접으면 종이가 거의 안 남아 더 못 접게 됩니다.
그러면 남은 종이를 끼워 넣습니다.
뒤집습니다.
뒤집으면 이렇게 됩니다.
남는 종이를 찢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오각형 모양이 됩니다.
하지만 이 오각형은 별이 아니고, 입체도 아닙니다.
이 오각형의 변과 꼭짓점 부분을 눌러서 별 모양으로 만듭니다.
그러면 이렇게 별 모양이 됩니다.
그런데 앞서서 별을 접을 때 잘 못 접으면 눌러도 별 모양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처음엔 그럴듯한 별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히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합니다.
요령이 생기면 거의 다 괜찮은 별이 됩니다.
(사실 제가 접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으면서 접느라 집중을 못해서인지 별이 잘 안 접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진의 별은 슬쩍 바꿔치기한 비슷한 색깔의 잘 접힌 별입니다..
하지만 제가 별 접는 방법 자체를 잘못 소개하지는 않았습니다! )
별을 여러 개 접어서 이렇게 담아 놓았답니다.*^_^*
예쁩니다. 반짝거리네요...^^
제가 별을 하도 많이 접어서 담을 용기가 모자라자
이렇게 따로 색종이로 상자를 접어서 별을 보관해 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아기자기한 입체 종이별 접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_^
종이접기도 좋은 취미 중 하나인 듯합니다.
이 별접기도 간단한 취미가 될 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로 저는 별을 접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하지만 별접기가 잘 안 맞는 분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증폭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그래도 별을 많이 접어 놓고 바라보면 상당히 즐겁답니다.*^^*
다음에도 신선한 글감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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