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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덕수궁 산책

 

 

 

 

얼마 전에 동기 친구와 함께 덕수궁을 산책했습니다. 궁궐까지는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시청역에서 내려 정문인 대한문 앞으로 가서 문을 등지고 서니 고층 건물들이 아주 근사했습니다.

 

 

 

 

 

 

 

 

청소년 할인이 적용되는 상한 연령이 생각보다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박물관이나 궁궐 등에 갈 때는 신분증을 갖고 있으면 이렇게 뜻밖에 할인을 받게 되는 일이 종종 있네요.

 

 

 

 

 

 

 

 

중화전 벽면은 금빛이 지배적인 것이 멋지군요.

 

 

 

 

 

 

 

 

 

 

 

 

내부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건물이 여러 곳에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덕수궁에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석조전이라 알고 있던 곳이 지금은 대한제국역사관으로 쓰이고 있군요.

 

 

 

 

 

 

 

 

서양 건물들이 섞여 있다는 것 외에 꽃이 다양하게 많다는 매력 포인트도 있었습니다.

 

 

 

 

 

 

 

 

물이 채워져 있었을 것 같은 곳인데 이때는 말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