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북 색연필 추천 - 'FABER CASTELL', 'STAEDTLER LUNA'

요즘 컬러링북이 인기가 많다죠.

최근에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구매했답니다.

저번에 컬러링북 포스팅을 했는데 그 링크입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은 색연필에 관해서입니다.

'FABER CASTELL', 'STAEDTLER LUNA' 색연필입니다.

유명한 색연필 회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써 보니 좋더군요.

'STAEDTLER LUNA' 의 24색 색연필입니다.

더 많은 색깔이 있는 색연필, 전문가용 색연필도 팔지만 저는 이 24색 색연필이면 충분하답니다.

취미를 위해서라면 이 정도면 충분할 듯합니다.

색연필 가루가 뭉치는 현상이 거의 없어서 부드럽게 나오고 색깔도 선명하고 예쁩니다.^^

저는 컬러링북을 위해 이 색연필을 구매했고, 컬러링북을 하기에 딱 좋은 색연필입니다.

컬러링북이 아닌 다른 용도로도 무방합니다.^^

조그만 연필깎기가 공짜로 들어 있답니다.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편합니다. 그런데 제가 요령이 없어선지 잘 안 깎일 때도 있네요.

그래도 괜찮은 듯합니다.^&^

'FABER CASTELL' 12색 수채화 색연필입니다.

붓이 공짜로 들어 있습니다.

색연필로 색칠한 후 붓에 물을 묻혀서 문지르면 수채화 같은 표현이 가능합니다.

물감으로 수채화 표현하기가 뒷정리도 귀찮고 해서 불편했는데 간단하게 수채화 표현이 가능해 좋네요.^^

뚜껑은 고무인 듯합니다.

색깔이 예쁘네요.^^

컬러링북에 쓰기 좋은 색연필을 추천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컬러링북뿐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얼마든지 쓰기 좋고요.

제 경우에는 직접 그림을 그려서 이 색연필들로 칠하기도 한답니다.

색칠만 하는 것보단 가끔씩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게 재밌더라고요..^_^

컬러링북이든 뭐든 좋은 취미가 있으면 행복해지는 듯합니다.

즐거운 여행과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