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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렌트카

[일본 사가 여행] 화상식당 (1일차) 사가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렌트카 수령이었습니다.이번에는 도요타가 아니라 오릭스를 이용했습니다. 도요타렌트카는 한국어가 통하는 등의 편리함이 있습니다. 이번에 이용한 오릭스 렌트카 직원은 안타깝게도 영어도 능숙하지 못해 소통이 좀 힘들었지만,그래도 어떻게든 되었습니다.ㅎㅎ 그렇게 공항에서 바로 차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초록빛 평지의 풍경이 참 편안했습니다. 일본에는 실속 있는 경차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경차를 빌렸는데 생각보다는 내부가 넓었고 이런저런 기능도 많았습니다. 차 이야기를 하다 보니 내비게이션이 생각나네요. 한국어가 지원되는 것이었는데, 충분히 알아듣기 좋게 잘 말합니다. 간단한 식사를 이곳 '화상식당'에서 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보이는 대로 읽으.. 더보기
[일본 오이타/벳부/유후인 2박 3일 렌트카 자유여행] 3일차(1/14) 05부 - 오이타공항, 티웨이, 인천공항 도요타렌트카에 차를 반납하고 오이타국제공항에 갔습니다. 도요타렌트카는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는 점이 편했습니다. 공항까지 거리가 1km도 안 되긴 했습니다. 아마 300m였나 그쯤 됐던 것 같군요.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깃거리이죠. 흡연실에서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담배 연기에 매우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_^ 그것만 아니었다면 면세점은 꽤 즐거운 과정이었을 겁니다. 로이스 초콜릿 등 이런저런 먹거리들을 실컷 살 수 있었습니다. 로이스 초콜릿은 이번 여행 덕에 처음 맛봤는데 가히 예술적인 맛이었습니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비행기는 오후 5시 30분쯤 출발했습니다. 해가 지고 있군요... 물은 제공됩니다. 티웨이항공의 토끼 캐릭터를 보자 어릴 적 즐겨 보던 애니메이션의 토끼.. 더보기
[일본 오이타/벳부/유후인 2박 3일 렌트카 자유여행] 1일차(1/12) 01부 - 인천공항, 티웨이, 오이타공항 정겨운 인천공항의 풍경입니다. 티웨이항공의 오후 2시 45분 비행기로 약 1시간 10분간 비행했습니다. 오이타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규모의 공항으로 국제선은 더욱 그렇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SEVEN-ELEVEN)이 있습니다. 여러모로 편리한 도요타렌트카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한쪽에는 읽을거리와 TV도 있습니다. 온천 냄새가 나는 듯한 거리입니다.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여행 - 도요타렌트카(1일차) 바로 전 포스팅 올린 지 5분이 됐을까 말까 하네요.어쨌든! 이번에는 오키나와의 도요타렌트카 포스팅입니다. 오키나와는 차로 돌아다닐 만큼 충분히 작은 섬입니다.그리고 번화한 나하 시내 정도를 제외하면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래서 오키나와 여행을 할 때는 렌트카를 빌리는 것이 가장 편한 이동 방법이랍니다.^^ 도요타는 큰 자동차 회사고 그래서 오키나와의 여러 렌트카 중 대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그래서 오키나와 내에도 도요타렌트카 사무실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요타보다 싼 렌트카 회사를 알아 본다면 몇 군데 있긴 합니다.그래도 도요타렌트카 회사를 이용하면 편한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도요타렌트카 사무실 중 한 곳은 나하 국제공항과 꽤 가깝습니다.^&^그런데 가깝긴 해도.. 더보기
일본 오키나와 여행 - 나하 국제공항 (1일차) 나하 국제공항입니다.^&^오키나와에는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은 나하공항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공항이 있어도 주로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기껏해야 작은 비행장쯤 되겠죠. 이 나하 국제공항 포스팅에선 다른 건 별거 없고,이 한 가지만 핵심이 되겠네요. 나하공항에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있는데국제선은 작아서 구경할 게 없는데국내선은 크고 구경거리도 많답니다. 기념품 가게나 먹거리들이 즐비하답니다.^_^ 사진들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비행기 착륙하고 입국 심사하고 입국하자마자 본 곳일 겁니다.두 번째, 세 번째는 비행기에서 본 공항 모습이죠.*^^* 다음 포스팅은 도요타에 대한 것이 되겠습니다.오키나와는 작은 섬인지라 대중교통이 그닥 발달해 있지 않아서렌트카를 빌리는 것이 편합니다. 도요타는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