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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4) (조식) 객실에서 보이는 경치입니다. 온천을 하고 난 후 음료수를 사 먹으면 참 맛좋은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때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뷔페식이었습니다. 밥 종류도 있고 빵 종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초코 케이크가 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3) (가이세키 정식) 저녁으로 가이세키 정식이었습니다. 영어 가능 직원을 배치해 주는 등 섬세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좋아하지 않는 회도 그날은 좀 먹었습니다. 메뉴 설명도 있습니다. 쓰여 있는 코스대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마침 경치도 좋은 자리였습니다. 따로 먹으면 오천 엔은 나올 것 같은 식사였습니다. 일본에서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상용화된 모양입니다. 대체로 재료 본연의 순수한 맛을 최대한 살리려 한 듯했습니다. 모든 요리는 한 사람 앞에 하나씩 따로따로 주어졌습니다. 요리 하나하나의 양은 많지 않지만 전체 코스를 다 먹으면 배를 채우기에도 충분한 양이 됩니다. 디저트로는 딸기 무스가 나왔습니다. 보기 좋은 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홍차가 나왔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2) (산책) 센토코아 료칸 근처를 잠시 산책했습니다. 여기저기에 온천수가 흐릅니다. 어딘가에 넓은 놀이터가 있었는데 족욕을 할 수 있어서 사람이 좀 있었습니다. 더보기
[일본 야마구치 여행] 센토코아 료칸 (1) (외관+객실) 이번 숙소는 센토코아 료칸이었습니다. 호텔과 료칸이 잘 섞인 형태입니다. 원래의 체크인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해서 이것저것 둘러봤습니다. 한켠에 기념품 가게가 있었습니다. 아까 유다온센 역에서 본 것과 비슷한 하얀 여우가 보입니다. 객실이 넓어서 사진을 찍을 곳도 많았습니다.^_^ 한쪽에 푹신한 의자들이 놓여 있습니다. 욕실과 화장실이 따로 있고, 밖에도 이렇게 세면대가 있습니다. 냉장고와 밥솥도 있습니다. 장롱을 열어 보았습니다. 잠옷으로 입거나 온천을 갈 때 입기 좋아 보이는 옷이 옷장 안에 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오이타/벳부/유후인 2박 3일 렌트카 자유여행] 2일차(1/13) 01부 - 유후인 당일온천 무소엔 아침이 밝자 숙소를 나서 벳부와 그다지 멀지 않은 유후인으로 이동했습니다. 창 밖의 움직이는 경치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산이 있네요! 멋지고도 다양한 경치가 계속 펼쳐집니다. 이 사진들로 보는 것보다 실제 풍경이 훨씬 장관입니다. 자연 경관 덕에 지루할 틈이 없는 이동이었습니다. 유후인에 도착했습니다! 유후다케 산입니다. 이 날 유후다케 산의 꼭대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참 날씨가 좋은 날이었죠. 온천 도시 유후인에는 당일온천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당일온천 무소엔을 이용했습니다. 무소엔. 한국식 한자로는 '몽상원'입니다. (夢想園) 무소엔은 료칸이지만 숙박하지 않고 온천만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가게에서 기다렸습니다. 가게에서는 과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