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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촌한강공원 야경

 

 

 

 

얼마 전 샤로수길에서 친구들과 두 번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날이 있었습니다. 이날 밤에는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이촌역으로 가서 이촌한강공원으로 갔습니다.

 

 

 

 

 

 

 

 

 

 

 

 

이날 밤은 좀 추웠기 때문에 바깥 벤치에서의 경치 구경은 잠깐만 하다가 편의점 쪽으로 갔습니다. 편의점 안에는 앉을 자리가 없지만 밖이 비닐하우스처럼 되어 있어서 따뜻하고 그쪽에 책상과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밖에 있을 때는 아름다운 초승달과 한강 야경을 담은 사진을 몇 장 찍었고, 자리를 옮긴 후에는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실컷 수다를 떨었습니다.

 

 

 

 

 

 

 

 

뭔가 신기한 사진이 찍혀 있네요.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찍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