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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험잘봐서 받은 초록색 화이트(?)보드





그동안 기말고사에~ 바자회~등등으로 못올렸습니다...;;;
이제 방학이고 하니 열심히 글을 올려볼겁니다.^^
사진의 초록색 화이트보드는 기말고사를 잘 쳐서 받게 된겁니다...^^
그런데 전에 가지고 있던 다른 것보다 색깔도 이쁘고 크기도 큽니다.^^ 하지만 윗부분은 오래사용하면 팔이 아프고(보드가 저의 키와 비슷해요...;;My 키는 141cm) 아랫부분은 팔이 꺾여서 엎드려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 부분을 주로 활용한답니다...^^

 



또 한글, 영어, 숫자, 과일모양 자석판도 있어요.^^
'31*7=217'이라는 간단한 식을 자석으로 붙여 봤습니다.^^
초등 4학년인데 이정도 식은 많이 어렵지 않지요...^^;;

보드마카도 있네요. 포장된 상자에 '둥근촉'이라고 써있네요...^^
진짜 끝부분이 동그란 것을 사진으로  알아볼수 있습니다. 보드에 써 보니 매끄럽게 잘 써지더군요.. 그리고 지우개로 쓱쓱 지워 봅니다. 보드에 쓰고서 오래 방치하면 잘 안 지워져서 약으로 닦아야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