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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 쇼핑 장소 - 다이소 (daiso) 일본 다이소는 꼭 찾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품질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고, 거의 모든 품목이 108엔입니다. 분홍색으로 꾸며져 있네요. 이곳은 벳부 유메타운 내부의 다이소입니다. 그냥 벳부 어딘가에 있는 또 다른 다이소입니다. 이 다이소는 규모가 컸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가득했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장소 - 이온몰 맥스밸류 (eon maxvalu) 이온몰 맥스밸류는 일본의 마트입니다. 실속 있는 쇼핑을 하기에 딱 좋습니다. 이곳은 유후인의 맥스밸류입니다. 긴린코 호수와도 멀지 않습니다. 맛있는 푸딩을 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벳부에도 맥스밸류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24시간이네요. 킷캣, 메이지 카라멜, 자가비, 스프, 카레, 커피 등 먹거리 위주로 구매했습니다. 이온몰의 상징 '와온'입니다. 귀여운 강아지입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장소 - 로손 편의점 (lawson station) 편의점 천국 일본. 패밀리마트, 로손, 세븐일레븐 등 다양한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로손 편의점을 수시로 찾았습니다. 숙소인 카메노이 호텔 바로 근처에 로손이 있었기 때문이죠. 한 가지 팁이 있다면, 일본의 편의점 화장실은 굉장히 청결합니다. 로손에서 산 껌인데 재미로 사진을 남겨 봤습니다. 3가지 색의 예쁜 껌이었습니다. 로손은 빵과 디저트 등이 특히 맛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쇼핑 장소 - 벳부 유메타운 (youme) 최근 일본 규슈 지역의 벳부, 오이타, 유후인을 여행했습니다. 이 여행에서 유메타운에 대한 내용만 추려내 씁니다. 유메타운은 벳부에 위치한 쇼핑몰로 벳부 역, 카메노이 호텔 등과 가깝습니다. 1층과 3층에 식당가가 있으며 사진은 1층의 어느 식당에서 맛있게 먹은 볶음밥입니다. 이곳은 3층 식당가의 오므라이스 식당입니다. 양도 풍족하고 맛도 좋은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 역시 3층의 어느 식당입니다. 맛있는 면 요리를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다이소는 2층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그런대로 재미있습니다. 아마도 3층에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 유니클로입니다. 가게들의 정확한 위치가 가물가물해서 애매하게 쓰게 되네요. 어쨌든 모두 유메타운 내부이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히트텍과.. 더보기
[일본 오이타/벳부/유후인 2박 3일 렌트카 자유여행] 3일차(1/14) 05부 - 오이타공항, 티웨이, 인천공항 도요타렌트카에 차를 반납하고 오이타국제공항에 갔습니다. 도요타렌트카는 공항까지 데려다 준다는 점이 편했습니다. 공항까지 거리가 1km도 안 되긴 했습니다. 아마 300m였나 그쯤 됐던 것 같군요. 오이타공항 국제선 면세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깃거리이죠. 흡연실에서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담배 연기에 매우 큰 고통을 받았습니다.^_^ 그것만 아니었다면 면세점은 꽤 즐거운 과정이었을 겁니다. 로이스 초콜릿 등 이런저런 먹거리들을 실컷 살 수 있었습니다. 로이스 초콜릿은 이번 여행 덕에 처음 맛봤는데 가히 예술적인 맛이었습니다! 티웨이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비행기는 오후 5시 30분쯤 출발했습니다. 해가 지고 있군요... 물은 제공됩니다. 티웨이항공의 토끼 캐릭터를 보자 어릴 적 즐겨 보던 애니메이션의 토끼.. 더보기
[일본 오이타 여행] 3일차(1/14) 04부 - 오이타 공항 근처 카페 오전에 기츠키 성을 구경하고,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공항으로 향하는데 여전히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간을 보낼 만한 곳을 또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오이타공항에서 약 3km 떨어져 있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자동차로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라고 할 수 있죠. 이 이름 모를 카페에는 예쁜 것이 가득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음료수나 가벼운 메뉴뿐 아니라 런치 메뉴도 있었습니다. 냅킨도 몇 장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예쁩니다. 이런 재미있는 디자인도 있네요. 식료품도 파는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야채들이 있네요. 카페에는 좋은 피아노 음악이 계속 흘렀습니다. 종종 아는 노래가 나오면 반가웠습니다. 쥬스는 300엔으로 망고와 파인애플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둘 다 먹어.. 더보기
[일본 오이타 여행] 3일차(1/14) 03부 - 기츠키 마을 식당 즉흥적인 기츠키 성 방문은 굉장히 재미있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성을 나서 점심을 먹을 식당을 찾았습니다. 기츠키 성 근처에는 식당이 여러 곳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관심 가는 곳에 들어갔습니다. 괜찮은 식당이었지만, 저에게는 엄청나게 맛있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식당이었습니다. 커다란 새우 튀김을 얹은 밥이네요. 역시 새우 튀김과 함께 있는 우동입니다. 굴 야채 튀김을 누룽지 같은 밥이 감싸고 있는 요리도 있었습니다. 더보기
[일본 오이타 여행] 3일차(1/14) 02부 - 기츠키 성 시간은 남고 할 일은 없어 오이타 공항 근처를 탐색해서 기츠키 성을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찾아낸 이곳은 숨겨진 명소였습니다. 기츠키 성의 전경입니다. 역광으로 인해 사진이 잘 보이지 않네요. 직접 보면 더욱 근사합니다. 무료 와이파이가 있다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음성 안내로 연결되는 QR코드도 그려져 있군요. 멋진 경치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도 드럭스토어 모리가 있네요. 성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경치를 좀 더 담은 후 기츠키 성의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굉장히 친절한 직원 분이 맞아 주십니다. 사진은 기츠키 마을에 대한 브로슈어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한국어도 지원됩니다. 입장료는 그다지 높지 않고 초,중학생의 경우 성인보다 낮습니다. 기념 스탬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것 역시 좋.. 더보기
[일본 오이타/벳부/유후인 2박 3일 렌트카 자유여행] 3일차(1/14) 01부 - 벳부 로손 편의점, 다이소 아침에는 로손 편의점에 들러 왠지 눈에 띄었던 알록달록한 껌을 샀습니다. 섬세한 개별 포장이 된 상쾌한 껌이었습니다. 큰 규모의 다이소에 갔습니다. 다이소들이 예쁜 분홍색을 테마로 하고 있군요. 별의별 물건들을 다 만날 수 있던 다이소였습니다. 게다가 이것들이 모두 108엔이죠! (100엔 + 소비세 8%) 일부 품목은 108엔이 아닌 것도 있지만 그런 것은 극히 일부이고 거의 전부가 108엔이라 보아도 좋았습니다. 아직 비행기 시간은 너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공항에 가도 별로 할 일도 없을 게 뻔했죠. 그래서 호텔 와이파이와 구글 지도를 동원해 찾아낸 곳이 있습니다. 더보기
[일본 벳부 여행] 2일차(1/13) 06부 - 벳부 이온몰 맥스밸류, 드럭스토어 모리, 유메타운(다이소, 유니클로, 1층 식당가) 벳부 카메노이 호텔과 멀지 않은 곳에 24시간 영업하는 이온몰 맥스밸류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소비를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음식들은 전부 추천할 만한 것들이었습니다. 이온몰을 상징하는 귀여운 강아지 '와온'의 모습이 여기저기에서 보입니다. 드럭스토어 모리에서 역시 많은 쇼핑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직접 사면 한국에서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화장품들을 많이 집었습니다. 그런 약품과 화장품 종류는 이곳이 효율적입니다. 이런 품목들은 일반 마트 등과 비교했을 때 이곳 모리의 가격이 좀 더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쇼핑 후 호텔에서 쉬다가 해가 진 후 다시 밖으로 나와 유메타운으로 들어갔습니다. 유메타운의 다이소입니다. 2층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주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