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로손 편의점에 들러 왠지 눈에 띄었던 알록달록한 껌을 샀습니다.
섬세한 개별 포장이 된 상쾌한 껌이었습니다.
큰 규모의 다이소에 갔습니다.
다이소들이 예쁜 분홍색을 테마로 하고 있군요.
별의별 물건들을 다 만날 수 있던 다이소였습니다.
게다가 이것들이 모두 108엔이죠! (100엔 + 소비세 8%)
일부 품목은 108엔이 아닌 것도 있지만 그런 것은 극히 일부이고
거의 전부가 108엔이라 보아도 좋았습니다.
아직 비행기 시간은 너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공항에 가도 별로 할 일도 없을 게 뻔했죠.
그래서 호텔 와이파이와 구글 지도를 동원해 찾아낸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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