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셜록 북엔드에 이어 나머지 알라딘 굿즈들을 보겠습니다.
이것은 달과 6펜스 파우치입니다. The Moon and Sixpence.
달과 6펜스는 서머싯 몸의 장편소설인데 참 인상 깊게 읽었던 소설 중 하나입니다.
예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죠.
(고흐의 친구로도 잘 알려져 있는) 폴 고갱을 모델로 했다고 합니다.
피넛츠의 스누피가 그려져 있는 담요입니다.
HEE HEE HEE HEE라며 재미있게 웃고 있는 노란 친구의 이름은 모르겠네요.
만화 내용은 잘 모르지만 귀여운 스누피를 좋아합니다.
보통 트윈링 노트는 1권씩 고르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2권 세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셰익스피어 세트를 골랐습니다. 분홍색은 베니스의 상인, 하늘색은 햄릿이네요.
THE MERCHANT OF VENICE.
THE TRAGEDY of HAMLET, PRINCE OF DENMARK.
그림이 하나씩 그려져 있는 간단한 뒷표지가 보기 좋았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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