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가이세키 정식이었습니다. 영어 가능 직원을 배치해 주는 등 섬세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좋아하지 않는 회도 그날은 좀 먹었습니다.
메뉴 설명도 있습니다. 쓰여 있는 코스대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마침 경치도 좋은 자리였습니다.
따로 먹으면 오천 엔은 나올 것 같은 식사였습니다.
일본에서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상용화된 모양입니다.
대체로 재료 본연의 순수한 맛을 최대한 살리려 한 듯했습니다.
모든 요리는 한 사람 앞에 하나씩 따로따로 주어졌습니다.
요리 하나하나의 양은 많지 않지만 전체 코스를 다 먹으면 배를 채우기에도 충분한 양이 됩니다.
디저트로는 딸기 무스가 나왔습니다. 보기 좋은 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홍차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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