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끝나가고 대학 입시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되니 게임에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수험 생활의 영향으로 새로운 게임들은 잘 모르고 어릴 때 하던 게임들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지오메트리 대시 라이트'와 '스왐피는 어디에?' 등 예전에 해 봤던 것들을 다시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컷더로프(Cut the Rope), 두들 점프 등 초록색 캐릭터가 나오는 게임들을 좋아하는데 스왐피도 그 중 하나입니다.
지오메트리 대시의 화려한 그림과 BGM을 좋아하는데 특히 음악은 그것만 따로 듣기도 합니다. 요즘에는 어릴 때보다 실력이 좋아져서 음악을 뒷부분까지 들을 수 있다는 소소한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왐피에는 즐길 거리가 참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리 피하기, 스타급 손님(스왐피->크랭키와 같이 캐릭터가 바뀜) 같은 도전들이 있어서 맵 하나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스왐피가 들고 있는 인형처럼 수집품이 있는 맵도 있습니다.
오리도 여러 마리 모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모으는 데 너무 집착하면 오히려 재미가 떨어져서 편하게 즐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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