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대한 재미있는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
<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 베토벤이 스튜 그릇을 던져 버린 이유는? > 입니다.
스튜 그릇을 던진 이유는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2 - 헨델의 가발이 들썩거린 이유는? > 도 존재합니다.
글쓴이는 '스티븐 이설리스'라는 첼리스트입니다.
그림은 '애덤 스토어'가 그렸는데 재치 있는 그림이 많습니다.
비룡소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비룡소의 '즐거운 지식 시리즈'에 재미도 있고 유익한 책이 많습니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브람스, 스트라빈스키의 삶과 음악에 관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대개 이름은 들어 봤을 법하고 음악도 들어 봤을 위대한 작곡가들입니다.
이 책은 그들의 일상 속 재미난 일화나 인간적인 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유쾌한 책을 읽고도 음악 애호가가 되지 못한다면 더 이상 기회는 없을 것이다.'
아주 타당한 말입니다!
'클래식 음악에 흥미가 있는 아이를 완벽하게 북돋워 주는 책'
이 평가도 적절합니다.^^
작곡가마다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러두기에 잘 안내되어 있군요.
이 책의 첫 번째 작곡가인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입니다.
작가는 이렇게 흥미롭게 글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작곡가별로 음악 추천도 해 주는 책입니다.
작곡가의 생애도 등장합니다.
음악를 잘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음악 애호가라면 당연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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