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직전에는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의 찹씰떡이 많이 팔리고, 찹쌀떡이 든 초콜릿 과자 등 떡을 응용한 간식들도 보입니다. 저도 올해 대입을 하면서 이런 귀여운 찹쌀떡을 먹었습니다. 수능 전에도 먹고 면접 전에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대입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는데 그러고 보면 이 떡의 효험(?)이 있었나 봅니다.

사진들을 뒤적이니 초콜릿 찹쌀떡도 보입니다. 이것도 올해 언젠가 먹었던 것 같은데, 언제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맛있었던 기억은 나네요.

대략 이렇게 생겼는데 겉에도 카카오 가루가 있고 안에도 초콜릿이 든 떡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슷하지만 좀 더 작은 상자도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모찌 초콜릿이 로이스 초콜릿과 더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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