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1. 01:22

 

 

 

 

 

얼마 전에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탐앤탐스에 갔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탐앤탐스는 이때 처음 가 봤을 겁니다. 그리고 이날 다음에 또 와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음료를 발견했습니다. 사진에서 아래쪽에 있는 '딸기초코 탐앤치노'입니다. 음료 자체도 맛으로 보나 색상으로 보나 마음에 들었으며 위에 올라간 휘핑크림 및 초콜릿 프레첼도 좋았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프레즐도 좋았습니다. 이렇듯 음료도 빵도 훌륭했지만, 이날 먹은 것들이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친구와의 즐거운 대화 덕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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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21. 01:18

 

 

 

 

투썸플레이스에는 흥미가 가는 케이크들이 참 많습니다.

 

 

 

 

 

 

 

 

'레드 벨벳'은 깔끔한 맛이 참 좋았습니다. 붉은 빵과 크림치즈가 번갈아 조화롭게 나타나죠.

 

 

 

 

 

 

 

 

 

 

 

 

 

적당히 단단해서 반 이상 먹어도 잘 안 무너지는 것도 소소하게 재미있었습니다.

 

 

 

 

 

 

 

 

이날의 케이크 선택에는 예전에 세븐스프링스에서 먹어 본 레드벨벳 케이크의 강렬한 인상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언젠가는 아이클레이를 가지고 놀면서 'my om nom' 게임에 나오는 간식들을 만들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쿠키 등을 만들기 위해 몇 가지 색을 섞어 갈색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클레이 케이스에서 알려주는 표준 공식으로 만든 갈색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때 갑자기 붉은색과 식욕의 관련성이 떠오르면서 이 갈색은 노란 기가 많고 붉은 기가 부족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많은 양의 붉은색을 과감하게 섞어 넣었더니 갑자기 몹시 맛있는 레드벨벳 케이크 내지는 초콜릿 같은 색이 나와서 거의 클레이를 먹고 싶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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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1. 11:09

 

 

 

 

 

 

 

 

민트초코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메뉴죠. 그런데 저는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제가 호인지 불호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스킨라빈스의 유명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공식 이름은 민트 초콜릿 칩이군요. 이달의 맛이었던 우낀소를 곁들였습니다. 우낀소는 흰 소의 해를 기념해서 1월에 나왔던 메뉴로 소보로가 들어 있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은 처음 한두 입은 맛있는데 많이 먹으면 점점 풀냄새에 장악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호인지 불호인지 결론을 내릴 수는 없었습니다. 계속 중간 입장에 있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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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10. 18:56

 

 

 

 

각종 음식점, 빵짐, 카페 등에서 딸기를 컨셉으로 여러 메뉴를 내놓는 모습을 보면 눈으로만 봐도 기분이 상쾌합니다. 한번은 파리바게트에서 딸기페어라는 이름을 붙여두고 먹음직스러운 메뉴들을 진열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대학에서 알게 된 분들과 함께 낙성대에서 만났습니다. '깜언'이라는 이름의 베트남 음식점에도 갔고, 유명 빵집인 '쟝블랑제리'에도 가 봤습니다. 저는 크림치즈번과 까눌레를 샀습니다. 까눌레는 일반 초콜릿이 올라간 것과 화이트 초콜릿이 올라간 것 두 종류가 있더군요.

 

집으로 가지고 와서 마침 냉장고에 있던 갈배사이다와 함께 먹어봤는데(이 음료수도 독특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까눌레는 저의 취향에 잘 맞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크림치즈번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겉이 바삭하여 과자 같기도 한 빵에 초코칩이 박혀 있고 그 안에는 크림치즈라니 참 좋은 조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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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20:41

 

 

 

 

얼마 전에 청량리역 KFC에서 갈릭크림치즈 비스켓을 먹어 봤습니다. 더 전에도 한 번 비스켓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일반 비스켓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먹은 것도 훌륭했고, 갈릭크림치즈 비스켓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늘과 크림치즈와 빵 모두 좋아하는 요소들인데 이것들이 한데 있으니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죠.

 

 

 

 

 

 

 

 

 

 

 

 

갈릭크림치즈 비스켓 자체는 2100원, 딸기잼은 2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딸기잼과 곁들여 먹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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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20:39

 

 

 

 

 

 

 

 

 

베스킨라빈스는 계속 판매하는 맛만 해도 종류가 대단히 많은 데다가 자꾸 새로운 맛을 내놓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질릴 일이 없을 듯합니다. 언젠가 청량리역 롯데마트 쪽에 있는 지점에서 '아이스 허니버터아몬드'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를 더블주니어로 먹은 적이 있습니다. 전자는 이달의 맛이었고(아마 올해 3월의 맛이었을 겁니다) 후자는 계속 있는 맛이었습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는 과육이 종종 씹히는 것이 마음에 드는 딸기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아이스 허니버터아몬드에는 제법 큰 견과류 조각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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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12:10

 

 

 

 

청량리역에서 던킨도너츠에 이어 바로 근처에 있는 베스킨라빈스를 찾았습니다. 저는 주로 이달의 맛을 하나 끼워서 할인된 더블주니어를 먹곤 합니다. 이때는 이달의 맛을 포함시키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먹어봤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조합은 '엄마는 외계인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습니다. 이 조합으로 한 번 더 먹어 보고 싶을 정도로 잘 어울렸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Twinberry Cheesecake)에 대해서는 '블루베리와 딸기로 상큼함을 더한 치즈케이크 한조각'이라는 설명이 나오네요. 엄마는 외계인(Puss in Boots)에는 '밀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 화이트 무스 세가지 아이스크림에 달콤 바삭한 초코볼!'이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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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12:06

 

 

 

 

 

청량리역 롯데마트에 들어가면 각종 식당과 카페를 볼 수 있는데 이날은 던킨도너츠가 끌렸습니다. 마음만 같으면 모든 도너츠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으니 가장 마음에 드는 하나를 골랐습니다. '도넛이 임포스터였다'라는 재미있는 컨셉이었습니다. 어몽어스 게임을 직접 해 본 적은 없지만 워낙 유명해서 친숙한 모습이었습니다.

 

 

 

 

 

 

 

 

 

 

 

 

도넛을 먹고 앉은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노트북을 열어 최근 읽은 책들에 대한 기록을 했습니다. '벨아미'에 대해 특히 많은 분량의 글이 나왔는데 언젠가 따로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 것 같네요. 벨아미는 현실에서 엮이고 싶지는 않지만 소설로 둔다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게 되는 캐릭터였습니다.

 

 

 

 

 

 

 

 

겉의 초콜릿도 안의 크림도 모두 맛좋은 도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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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08:53

 

 

 

 

사당역에는 '메트로제빵소'라는 빵집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악마의유혹'을 먹어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슈가파우더와 검은 빵이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도 좋았습니다.

 

 

 

 

 

 

 

 

음료수처럼 컵에 담겨 있는 케이크와 타르트 등 다른 먹거리도 눈에 띄었습니다.

 

 

 

 

 

 

 

 

 

 

 

 

생크림딸기크로와상은 요즘 여러 빵집에서 저의 관심을 끌고 있는 메뉴입니다.

 

 

 

 

 

 

 

 

메트로제빵소에서 나와 그길로 이수역(총신대입구역)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이 역 근처에 있는 쥬씨에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지하철 한 정거장 정도를 걸으면 기분이 딱 상쾌한 것 같습니다.

 

쥬씨에서는 블루베리 주스와 스트로베리 마카롱을 먹었습니다. 마카롱은 제 느낌에 평균 이상으로 훌륭하지는 않았지만(그러나 마카롱의 식감에 대한 취향은 다양할 것 같아서 함부로 판단을 내리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래도 음료수와 곁들여 하나쯤 먹기에 무난했습니다. 블루베리 주스는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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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9. 08:42

 

 

 

 

 

 

 

 

얼마 전에 어떤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자바 칩 프라푸치노 기프티쇼를 받았습니다. 학교 차원에서 시행하는 조사였거나 우리 학교의 어떤 연구자 선생님이 시행하는 조사였거나 둘 중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설문들에 종종 참여하다 보니 재미있는 상품을 벌써 몇 번이나 받았습니다.

 

테이크아웃도 고민해 봤지만 휘핑크림이 꺼지면 조금 아쉬울 것 같아서 매장에서 먹었습니다. 종이 빨대를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흐물흐물 녹아내릴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플라스틱 빨대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해서 기후 위기가 조금이라도 늦춰질 수 있다면 이쯤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료 맛은 예상대로 훌륭했습니다. 한 입 먹을 때마다 충분히 많은 칩이 씹혔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 벚꽃이 피는 시기를 기념하는 제품들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커피도 따로 판매하고 있네요.

 

이날 자바 칩 프라푸치노를 먹으면서 루소의 신엘로이즈 2권을 읽었습니다. 서간체 소설이어서 그런지 전개가 흥미진진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읽을 만했습니다. 특히 자연 묘사가 아름다운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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