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날에 같이 교육받은 동기님들과 우연히 만나 그날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함께 샤로수길의 '삼백돈 돈가츠'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고기가 두껍고 양이 푸짐해서 또 가 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여기 보이는 것처럼 크게 세 가지 종류(등심, 안심, 치즈)의 돈가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삼백돈인가 봅니다. 치즈 돈가스는 원체 좋아했고 등심 돈가스는 익숙하고 좋은 맛이었습니다. 안심 돈가스는 그 부드러움이 특별하게 기억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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