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탐앤탐스에 갔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탐앤탐스는 이때 처음 가 봤을 겁니다. 그리고 이날 다음에 또 와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음료를 발견했습니다. 사진에서 아래쪽에 있는 '딸기초코 탐앤치노'입니다. 음료 자체도 맛으로 보나 색상으로 보나 마음에 들었으며 위에 올라간 휘핑크림 및 초콜릿 프레첼도 좋았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프레즐도 좋았습니다. 이렇듯 음료도 빵도 훌륭했지만, 이날 먹은 것들이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친구와의 즐거운 대화 덕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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