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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베스킨라빈스 - 민트 초콜릿 칩 + 우낀소

 

 

 

 

 

 

 

 

민트초코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메뉴죠. 그런데 저는 먹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제가 호인지 불호인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베스킨라빈스의 유명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습니다. 공식 이름은 민트 초콜릿 칩이군요. 이달의 맛이었던 우낀소를 곁들였습니다. 우낀소는 흰 소의 해를 기념해서 1월에 나왔던 메뉴로 소보로가 들어 있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은 처음 한두 입은 맛있는데 많이 먹으면 점점 풀냄새에 장악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호인지 불호인지 결론을 내릴 수는 없었습니다. 계속 중간 입장에 있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