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 22:44

 

 

 

 

DBpia(디비피아)는 누리미디어에서 운영하는 학술정보 포털입니다. 저는 주로 학술지 논문을 검색하는 데 이용하고 있습니다. DBpia는 RISS와는 달리 개인이 무료로 많은 것을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소속 기관에서 구독을 하고 있다면 많은 논문을 편리하게 열람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의 경우 대부분 구독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런 식으로 관련 논문들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안톤 체호프 벚꽃 동산'을 검색하니 6건이 나왔습니다. 이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본문포함'을 켜서 더 많은 수의 검색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의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아래쪽에 '주제분류'가 보이는데 여기에서 '공학>컴퓨터학'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최근 1년 동안 이 분야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논문들을 보여 줍니다. 논문 TOP5 외에 저널 TOP5, 저자 TOP5, 주요 연구 키워드도 나옵니다. 그리고 DBpia에서 서비스하는 이 분야의 전체 저널 목록도 볼 수 있습니다.

 

디비피아를 활용하면서 체감한 편리한 점들 중 하나는 어떤 한 논문을 열면 그와 관련 있는 다른 논문들을 추천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 추천 논문들을 탐색하다 보니 유용한 자료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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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9. 14:48

 

 

 

 

 

학생부 종합전형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고등학생들도 논문 검색을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가장 많이 사용한 학술검색 사이트는 아마 RISS일 것입니다. 본인이나 소속 기관이 별도로 유료 구독을 하지 않더라도 많은 학위논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기억하기로는 1학년 때는 DBpia를 더 많이 썼습니다. 당시에는 학교 도서관에 관련 안내가 붙어 있었던 DBpia만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해 후반에 학교 강당에서 수시 전형 관련 특강을 들으면서 RISS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부터 도서관의 DBpia 구독이 끊겨서 그때부터는 주로 RISS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된 지금은 학교와 계약이 되어 있는 사이트들이 다 파악하기도 어려울 만큼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학술자료를 검색할 때 전보다 다양한 사이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RISS는 제가 가장 자주 찾는 학술정보 사이트들 중 하나입니다. 국내 학위논문 탐색에 아주 유용하고, 국내 학술지 논문을 검색하는 데에도 유용합니다.

 

 

 

 

 

 

 

 

 

 

 

 

RISS(학술연구정보서비스, Research Information Sharing Service)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주소는 riss.kr로 간단합니다.

 

첫 페이지가 보기에 제법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주제별 최신 인기논문도 보여 주는데 '의약학' 분야에서는 신종 감염병 및 간호사와 관련된 논문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고등학교 친구들 중 간호학과를 지망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사진에 보이는 이런 식의 논문들을 참고문헌으로 해서 학술연구보고서(≒소논문)를 쓰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도 이 사이트에서 미술치료 관련 자료들을 수집해서 학술연구보고서를 쓴 일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의 탐구 활동으로는 '이런 논문을 읽어 봤으며 그러면서 이러이러한 것들을 생각하고 배웠다' 정도의 의의만 있어도 아주 괜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관심 표현을 하는 것이죠. 자신은 이러한 분야에 관심이 있고 그래서 심도 있는 탐구를 위해 논문도 뒤적여 보고 있다는 식이 되는 겁니다. 물론 더 나아가 본인만의 독창적인 연구도 한다면 대단히 좋은 일이겠지요.

 

 

 

 

 

 

 

 

 

 

 

 

 

저는 RISS에서 주로 학위논문과 국내학술논문을 살펴봅니다. 그러나 해외학술논문, 단행본, 공개강의 등 다른 종류의 자료들도 검색됩니다. 이 중 공개강의는 역시 KERIS에서 운영하는 공개강의 사이트인 KOCW에서 제공하는 강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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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3. 16:54

대부분의 대학이 지금쯤 여름방학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는 2학기 수강신청이 있겠지요. 그래서 시간표를 짜고 수강신청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필요한 Tip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저는 20학번이어서 아직 학교생활 및 수강신청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제가 다니는 학교는 1학기 수강신청에서 거의 모든 교양 과목이 신입생 TO를 따로 줬기 때문에 난이도가 재학생 분들과는 달랐습니다. 그래도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에서 '수신'은 수강신청의 줄임말입니다.

*'올클'은 원하는 강의를 신청하는 것에 모두 성공했다는 의미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완벽하게 Plan A 시간표대로 신청할 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n번째로 수강신청할 수업을 'n픽'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즉 1픽은 첫 번째로 신청할 강의입니다. 마지막으로 신청할 강의는 특별히 '막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꿀강'은 과제의 양과 횟수 등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지 않으면서 성적은 후하게 주시는 경우를 말합니다. '명강'은 강의 내용과 실력이 좋은 경우를 말합니다. 둘 중 한 가지 속성을 가진 수업들도 있고, 명강이자 꿀강인 수업들도 있습니다.

 

 

 

 

 

 

 

 

0. 2020년 1학기에는 들을 수 있는 최대 학점을 채웠으며 올클했습니다. 현재 2020년 여름학기에는 한 개의 수업을 듣고 있으며 원하는 수업을 신청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1. 자기주도학습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20학번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과 OT+새터 등 대면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들을 직접 만나서 조언을 듣기는 힘들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과 선배님들께서 카톡을 통해 도움을 주신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어쨌든 대학 행사들의 취소를 의식하며 저는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는 것에 집념했습니다. AI가 되어 빅데이터를 쌓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에브리타임에 관련된 글들이 많아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차피 대입이 막 끝난 사람으로서 다른 할 일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이 2020년 이후에 대학에 입학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러 대학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본인이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고 모으면 좋을 것입니다.

 

 

2. 전략으로 승부하라

 

수강신청에는 운에 좌우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날 운이 좋기를 기원하는 것보다 철저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먼저라고 할 수 있겠죠.

 

시간표는 Plan B는 꼭 만드는 것이 좋고 가능하면 Plan C도 만들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Plan A에서도 너무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안정성에 좋습니다.

 

소위 '꿀강'들 혹은 인지도가 높은 강의들은 경쟁률이 높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유명한 것들만 조사하기보다는 최대한 많은 강의들을 파악해 두는 것이 좋겠네요.

 

 

 

 

 

 

 

 

3. 강의평

 

저의 경우 에브리타임 및 학교 자체 커뮤니티에서 강의평을 파악했습니다. 인터넷이 참 좋은 것임을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학기가 끝나니 강의평의 중요성을 어느 정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마다 강의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사실에 가까웠습니다.

 

다만 가끔 많은 학생들에게 아주 나빴던 강의에 오히려 'XXX 그는 신인가? 최고의 명강이다. 마음이 웅장해진다.'와 같이 좋아 보이는 평이 있기도 합니다. 반어법인 것이죠. 이런 경우는 반어법을 안 쓴 정직한 평도 섞여 있게 마련이므로 전부 읽어 보면 대부분 실제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2번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던 것처럼 강의평이 매우 좋은 수업들은 다른 사람들도 듣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강의들을 너무 많이 포함하면 위험합니다. 그래도 Plan A에는 평이 훌륭한 강의들을 충분히 포함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사실 평이 '나쁜' 강의는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이 '아주 좋은 (호평 일색인)' 것들과 '웬만큼 좋은' 것들을 섞어서 Plan A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말씀드릴 '장단점이 확실한' 강의들도 일부 포함했습니다. '장단점이 확실한' 또는 '웬만큼 좋은' 강의들은 Plan B로 쓰기에도 적합합니다.

 

강의평 내용으로 볼 때 장단점이 확실한 강의들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내용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학점은 잘 주신다, 과제가 많지만 성실하면 좋게 보신다, 학점은 후하지 않지만 명강이다 이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중시하는 가치에 따라 이런 강의들에 주목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겠습니다.

 

 

4. 시계

 

수강신청에 있어 서버 시간의 불확실성은 운의 비중을 높이는 한 가지 요인이 됩니다. 두세 종류의 시계를 띄워 놓았는데 모두 초가 다른 타이밍에 바뀌는 일도 많았습니다. 심한 경우 1초 정도나 그 이상의 차이가 나는 시계들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어떤 시계가 가장 좋다는 추천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각각 어느 정도로 중시하는지에 따라 자신에게 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는 있습니다.

 

얼마 전에 UTCK, 네이비즘, 네이버 시계를 중심으로 수강신청에 자주 쓰이는 시계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아래는 그 링크입니다.

 

2020/07/09 - [학생 Tip] - [수강신청 Tip] 시계 선택 - UTCK, 네이비즘, 네이버 시계

 

 

 

 

 

 

 

 

5. 규칙 파악

 

여러 pc에서 동시로그인이 가능한지, 창을 여러 개 띄울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도 특히 신입생은 수강신청의 실전적인 모습에 대해 많이 파악해 둘수록 좋습니다. 예비수강신청 제도가 있는 경우 이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클릭 타이밍을 파악하기에도 좋은 일이니까요.

 

그리고 매크로를 생각해 보는 참신한 분들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웬만하면 규칙대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6. 픽순

 

픽순을 정할 때 고려할 요소들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저는 수강 학과 제한 여부, 필수 교양 여부, 강의평, 인지도, 인원수 등에 따라 순서를 정했습니다.

 

저는 1픽을 강의평이 웬만큼 좋고 대부분 학과의 필수 교양인 강의로 했습니다. 2픽은 몇몇 학과만 필수교양이지만 인원이 넉넉하지만은 않은 강의로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필수교양을 앞쪽에 두고 비교적 선택적인 수업들을 뒤쪽에 두었습니다. 막픽은 전공필수였는데 타 학과에서 수강할 수 없고 인원이 100% 확보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공필수인데도 경쟁률이 있었다면 좀 더 순위를 높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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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9. 10:01

 

 

 

네이비즘 (time.navyism.com)

 

 

 

 

 

 

 

 

지난 겨울에는 달리 할 일이 많지 않아서 수강신청 전략을 짜는 것에 몰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밀한 시간 확인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계 선택이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첫 번째 과목을 너무 늦게 눌러도 문제지만 너무 빨리 눌러도 문제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 수강신청 시작 시간 전에 누르면 '아직 수강신청 기간이 아닙니다' 이런 식의 메시지가 뜹니다. 그러면 이걸 '확인'을 눌러서 닫고 다시 수강신청을 해야 하는데 이 시간이 1초를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 전략을 좋아하는 저는 차라리 아주 약간 늦게 누르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물론 너무 늦게 누르면 안 되겠지만요.

 

수강신청에 사용할 시계로는 대표적으로 UTCK, 네이비즘, 네이버 시계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네이비즘 비슷한 기능의 다른 사이트도 있고(ex. 타임시커), 그냥 휴대폰 시계를 보는 것도 의외로 정확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단 이 글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세 가지를 중심으로 다루겠습니다.

 

어떤 시계를 가장 존중할 것인지는 학교마다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직접 경험하고 실험해 보는 수밖에 없는 것이죠.

 

네이비즘은 각 사이트의 서버 시간을 알려준다고 하는 곳입니다. 저의 경우 네이비즘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새로고침을 할 때마다 시간 변동이 심하고 창을 여러 개 띄워 놓으면 그것들끼리도 시간이 다릅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다른 시계들과 비교해 봤을 때도 네이비즘만 1초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말씀드린 것은 저의 의견일 뿐이며, 네이비즘으로 수강신청을 성공적으로 해 왔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위의 사진은 네이비즘에 중앙대학교 수강신청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한 결과입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네이비즘에는 재미있는 기능이 많습니다. 정시(9시 30분과 같이 10으로 나누어떨어지는 시간)에 가까워지면 화면이 점점 붉어지는데 이것이 부담스러우면 '빨간색 싫어'를 눌러서 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정시에 들리는 알림음도 '정각알람듣기'의 체크를 해제해서 끌 수 있습니다.

 

 

 

 

 

 

 

 

 

 

UTCK 설치 안내 (https://www.kriss.re.kr/standard/view.do?pg=standard_set_01)

 

 

 

 

 

 

다음은 UTCK입니다. 네이버에 utck를 검색하면 바로 설치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utck 정도면 아주 안정적인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표준시각을 보여 주기 때문에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시키는 대로 설치하니 위치가 C:\Program Files (x86)\KRISS\UTCk3.1 이렇게 되던데 컴퓨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동기'를 누르면 PC 시간이 UTCK의 시간에 맞춰집니다.

 

 

 

 

 

 

 

그리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동기화가 제대로 된다고 합니다.

 

 

 

 

 

 

 

 

 

 

 

 

 

 

 

네이버 시계도 UTCK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utck와 네이버 시계를 비교하며 함께 사용합니다. 

 

(저의 경우 utck로 정시에 눌렀을 때 앞서 말씀드린 아직 수강신청 시간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메시지가 뜬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시계는 utck보다 0.5초 정도 느렸습니다. 그래서 안정 전략을 선택하기 위해 주로 네이버 시계를 가장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정말로 사이트마다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쩌면 그때 정시에 눌렀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조금 빨리 눌렀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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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30. 22:13

 

 

 

 

 

 

 

 

 

지난 학기에 영어 과목이 하나 있었기 때문에 짧게든 길게든 영작을 할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법 검사 사이트인 Grammarly가 아주 유용했습니다.

 

그리고 PaPago와 Google translator도 쓸모가 많았습니다. 저는 특히 파파고를 네이버 어학사전과 함께 많이 썼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번역기의 결과물은 많이 어색한 느낌이 있었는데 요즘 보면 생각보다 번역이 굉장히 잘됩니다. 가끔 잘 안 되는 문장이 있으면 힌트를 얻기에 좋았습니다.

 

영어 글을 써 놓은 상태에서 번역기를 돌려 한국어 뜻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는 것도 좋은 검토 방법이었습니다. 뜻이 너무 이상하게 나오는 부분이 있으면 문장을 애매하게 쓴 것이 아닌지 점검했습니다. 그러나 번역기가 항상 믿을 만한 결과를 보여 주는 것은 아니므로 영→한이든 한→영이든 직접 검토해야 했습니다.

 

 

 

 

 

 

 

 

Grammarly도 항상 완벽한 조언을 해 주는 것은 아니어서 최종적으로는 직접 판단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교수님께서 해 주신 에세이 피드백과 그래머리의 피드백이 상충되는 문장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3인칭 단수 현재시제에서 동사에 s를 안 붙이는 것과 같은 명백한 실수를 못 보고 있었을 때 검사기가 잡아내는 경우들이 있어서 그건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머리에는 correctness, clarity, engagement, delivery 등 다양한 척도를 적용해서 글을 평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저는 Engagement 측정이 신기했습니다. 실제로 영혼을 담아서 쓴 글은 높게 나오고 약간의 지루함을 느끼며 쓴 글은 'a bit bland'라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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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4. 16:04

 

 

 

 

 

 

 

 

 

 

 

 

 

 

오늘은 머지않아 시행될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름처럼 국가에서 시행하는 전국 단위의 시험입니다. ㅇㅅㅇ

 

실시대상, 과목 등이 해마다 조금씩 다르니 정보를 찾아볼 때

올해 시험에 대한 정보인지 확인해야겠죠! ^&^

 

중3, 고2 대상의 시험으로,

이 포스팅의 내용은 중3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중3이기 때문입니다!)

 

 

 

1. 기본 정보

 

시험일시: 2016년 6월 21일 (화)

실시대상: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실시교과: 국어, 수학, 영어

평가범위: 중학교 - 중 1~2학년 전과정, 3학년 1학기 과정

              고등학교 - 고 1학년 전과정

 

* 시험 시간

: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오전 4교시를 3교시로 쪼개서 1교시에 한 과목씩 실시하며

 시험 시간은 60분, 쉬는 시간은 15분 뭐 이런 식으로 실시될 것입니다.

 

* 결과제공

: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구체적인 점수는 제공되지 않고

 "보통학력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미달" 이런 식의 결과만 제공합니다.

 

 

 

 

 

 

2.  난이도

 

난이도는 사람마다 체감하는 정도가 다르므로 확실하게 말할 것은 못 됩니다.*^^*

그러나 제법 어렵습니다. 흔히 수능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그런 식의 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국영수라는 과목 특성상 단기간에 성적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으므로,

평소 실력대로 나온다고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듯합니다.

 

국영수 기초가 괜찮으시다면 특별히 어렵지는 않고 그렇다고 마냥 쉽지도 않은,

딱 '재미있는' 난이도로 느껴지실 테고,

 

국영수 기초가 없으시다면 지옥행 익스프레스 티켓 정도의 난이도일 것입니다.^_^

 

 

 

3. 중요성

 

학교에서는 무척 중요시합니다.

학교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니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나머지공부를 시키고 기출문제를 풀게 하는 등

학교와 선생님들은 많은 노력을 하십니다.

 

 

학생들 자신에게도 중요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신에 반영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기초학력 미달은 안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기초학력 미달이 나오면 방학 때 보충수업을 받는 등 특별관리를 받을 것이니까요.^^

 

8문제였나 9문제였나 어쨌든 이 정도만 맞추면 미달은 안 나오기 때문에,

풀 수 있는 것 몇 문제 풀고 나머지는 다 찍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시험이 중요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전국 단위의 시험이니 자신의 객관적인 수준을 알아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시험이라는 것이죠!

 

 

 

4. 준비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가장 좋고, 또한 널리 쓰이는 방법은 기출문제를 푸는 것입니다.^0^

 

거의 기출과 비슷한 방향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스타일로 나오는 일은 흔치 않죠!

 

기출문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등에도 기출문제가 올라오지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가장 공식적입니다.)

 

주소는..

 

http://www.kice.re.kr/main.do?s=kice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메인 홈페이지 - KICE 자료실 - 기출문제 -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이렇게 들어가시면 기출문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폿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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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2. 19:01

 

 

 

 

 

 

 

 

 

 

 

 

 

 

 

 

 

 

이번 포스팅은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 능력평가'에 관한 것입니다.

 

중학교 영어듣기평가에 대한 포스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등학교는 잘 몰라요...;;)

 

 

 

세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중학 영어듣기 능력평가는 매년 2회에 걸쳐 시행되는 영어듣기 평가 시험입니다.

(4월에 한 번, 9월에 한 번 봅니다.)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며 EBS 라디오를 통해 시험이 진행됩니다.

 

즉 듣기평가 문제는 전국 어디나 똑같으며 전국에서 동시에 시험을 봅니다.

EBS 라디오 방송으로 시험문제가 나옵니다.

 

영어듣기평가 날짜는 학년별로 다릅니다.

 

제 1회 시험은..

중1 - 4월 5일 (화)

중2 - 4월 6일 (수)

중3 - 4월 7일 (목)

 

제 2회 시험은..

중1 - 9월 6일 (화)

중2 - 9월 7일 (수)

중3 - 9월 8일 (목)

 

 

2016년 영어듣기평가 일정은 이렇게 됩니다.

 

 

 

중2, 중3은 듣기평가를 본 적이 있으니 나름대로 요령도 쌓였겠지만

갓 입학한 1학년 친구들은 궁금한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듣기평가는 중요합니다. 영어 수행평가 성적에 반영됩니다.

 

아마 대부분의 학교에서 10점쯤 반영할 텐데 10점을 반영한다는 것은!

예를 들어 75점인 사람은 영어 수행평가 듣기 영역이 7.5점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수행평가는 '기본점수'가 있지만 영어듣기평가는 그렇지 않습니다.

100점이 나온다면 10점 만점을 꽉꽉 채우게 되겠지만 0점이면 가차없이 0점으로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준비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난이도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쉬운 사람에게는 아주 쉽고 어려운 사람에게는 아주 어렵습니다.

 

100점 맞는 친구들도 많지만 망치는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무난하게 만점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ebs중학 홈페이지 (mid.ebs.co.kr)에 들어가면 기출문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출문제를 이용해 준비하는 것을 가장 강력히 권장합니다.

(문제 유형이 매년 크게 달라지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기출문제의 효과가 잘 나타납니다! ^_^)

 

시험지, 정답, mp3(듣기파일) 모두 제공되니 실제 시험 보듯이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과서 평가문제집 등등의 문제집에 듣기평가가 수록되어 있기도 한데

기출문제만큼은 아니지만 이 역시 나름대로 도움이 됩니다.

 

 

 

 

 

 

듣기는 꾸준히 하면 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잘 안 된다고 해서 실망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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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3. 16:58

 

 

 

 

 

 

 

 

 

 

 

고등학교 수학 선행학습 등을 고민하다 보면, 처음 알아볼 때는 이런 식의 의문이 들곤 합니다.

 

'도대체 수학 1은 뭐고, 수학 2는 뭐야? 그리고 그걸 언제 배우는 건데?'

 

이런 기본적인 의문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을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사진은 '개념원리 수학 1' 에서 참고한 것입니다.)

 

 

(지금 저는 중학생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다양한 곳을 조사했기 때문에 아마 거의 맞을 겁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아직 문이과 구분이 없어서, 모든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1학년 1학기 때 수학 1, 1학년 2학기 때 수학 2를 배웁니다.

 

2학년 때부터는 인문계열(문과)과 자연계열(이과)로 나뉘게 됩니다.

 

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2년 동안,

 

문과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1까지 배웁니다.

이과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1, 미적분 2, 기하와 벡터를 배웁니다.

 

그러니까 원칙적으로는 2학년과 3학년 2년 동안 이렇게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등학교들은 진도를 훨씬 더 빨리 나갑니다.

 

2년 동안 나가도록 되어 있는 진도를 2학년 1년 동안 다 빼고,

3학년 때는 기출문제, 모의고사 풀이 등 본격적인 수능 준비에 매진하는 학교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문과는 2권, 이과는 4권의 책을 1년 동안 배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도를 빨리 나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행학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특히나 이과는 1년에 4권, 그것도 두껍고 어려운 책 4권을 배우는데 한 번도 미리 보지 않고 들어간다면

수업을 따라가기가 조금 벅찰 수도 있겠죠.

 

수학 선행학습을 할 것인지, 또 얼마나 어떻게 할 것인지는 본인의 실력이나 흥미 등을 따져 가며

충분히 고려한 뒤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 정도로 언제 어떤 책을 배우는지만 간단히 써 놓았지만,

목차까지 알려 주는 곳들도 많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보시면 금세 나올 것입니다.^_^

 

 

 

*수정(2016.8.6)

: 고등학교 2학년부터의 과정을 교과서 이름만 나열하고 진도를 나가는 순서를 명확히 하지 않아 써 둡니다.

문과인 경우 미적분1 , 확률과 통계 순으로 진도를 나가고

이과인 경우 미적분1,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순으로 나갑니다.

 

 

 

간단하게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에 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곧 3월이 되고 새 학년이 시작되겠네요.*^^*

 

 

 

 

 

 

 

 

 

 

 

Posted by 깜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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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츠야 2016.03.07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간단한 정보지만 이렇게 간단한게 필요했는데!! 검사드려요~

  2. 수진 2016.03.12 2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고1들어가는데진짜정보감사드려요~☺

  3. ㄷㄱㄷㄱ 2016.06.30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올해 2017수능보는애들 수학과정맞죠?

  4. 고1맘 2017.03.29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1올라온 아들이 있는 엄만데 부끄럽지만 너무 간략하게 한눈에 알아보게 설명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2015. 12. 22. 23:52

 

 

 

 

제목대로 중학교에 와서 필요할 만한 학용품이나 각종 물품들이 무엇이 있는지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사실 별것 없습니다! 초등학교와 별로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한 번 끄적여 봅니다.^^

 

 

 

 

주로 학용품들을 생각해야 할 텐데, 전부 예상 가능한 것들입니다.

 

샤프, 지우개, 볼펜, 수정테이프, 공책, 형광펜, 컴퓨터용 싸인펜, 자 등등...

 

컴퓨터용 싸인펜은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학교에 올라오면 시험을 볼 때 OMR 카드를 사용하는데 컴퓨터용 싸인펜이 꼭 필요하니까요.^_^

 

공책도 몇 권 사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 정리를 하라고 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무제노트(그냥 줄공책)는 기본이고 영어노트, 한자노트, 음악노트 등도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 칼, 컴퍼스도 있으면 편합니다.*^^*

 

학용품 외에 있으면 좋은 물품들도 몇 가지 있습니다.

화장은 안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썬크림 정도는 있으면 유용하죠!

 

겨울에는 담요를 가지고 다니면 편합니다. 이맘때 교실에서 담요 덮고 자는 친구들이 많습니다...ㅋㅋ

 

 

 

그리고 한 가지 tip을 드리자면...

 

작은 수첩을 하나 챙겨 두시면 아주 유용하게 써먹게 될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알림장을 씁니다... 그랬죠? 그랬었죠?

(내년이면 벌써 중3이라 초등학교 생활을 상당히 잊어버렸군요...;;) 

 

그런데 중학교 때는 과목별로 선생님이 달라서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선생님들께서 본인이 맡고 계신 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의 과제나 준비물은 잘 모르십니다!

 

그래서 담임 선생님이 챙겨 줄 수 없으니 알아서 갖가지 것들을 챙겨야 하는데,

 

그게 의외로 고난입니다!

 

과제, 준비물, 수행평가 및 각종 일정들... 그것도 한두 과목도 아니고 10과목이 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갖가지 기억해야 할 사항들을 자주 깜박깜박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 것들을 메모해 두고 매일 확인한다면 확실히 덜 잊어버립니다.

 

이런 방법을 쓴 덕분에 저는 아주 평화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준비물을 까먹어서 황급히 빌리러 다니거나 하는 불상사가 없으니까요!)

 

 

 

중학교 생활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런 글을 찾아 읽고 계신 초등학교 6학년이시라면 다가올 중학 생활이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걱정도 될 수 있겠지만, 

 

막상 가 보면 괜찮을 겁니다.^^

 

 

 

 

다음에는 좀 더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Posted by 깜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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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31. 10:00

 

 

 

 

 

 

올 3월에 중학교에 입학할 예비중 1 학생분들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차이가

많이 궁금할 겁니다.^^

 

이제 중2 올라갈 학생으로서 기억나는 사항들을 짜내어 이 글을 씁니다.

 

 

 

 

 

 

 

1. 수업 시간

 

초등학교의 수업 시간은 수업 40분, 쉬는 시간 10분이죠?

 

그러나 중학교는 수업 시간이 약간 늘었습니다.

 

중학교의 수업 시간은 수업 45분, 쉬는 시간 10분입니다.

 

 

또 수업 개수 역시 늘어났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는 하루에 5교시 아니면 6교시죠?

 

그러나 중학교는 6교시 하는 날은 기뻐해야 할 겁니다.

 

중학교는 6교시 아니면 7교시입니다.

 

제 경우는 이틀은 6교시, 3일은 7교시입니다. 보통 그 정도겠죠.

 

그러니까 전체적인 수업 시간이 상당히 길어집니다.

 

 

 

[참고] 게다가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부 학교들은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강제로

방과후 수업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어쩌면 실질적으로 8교시가 되는 수도 있죠.

물론 학교마다 달라서 방과후 수업이 강제가 아닌 학교도 많을 겁니다.

 

 

 

 

 

 

 

 

 

 

2. 과목

 

초등학교는 대체로 국,수,사,과,영,도덕,실과,음,체,미 의 과목이 있습니다.

 

중학교는 국,영,수,사,과,도덕,기술·가정,음,체,미 가 대체로 기본적이고 거기에 선택과목이 있습니다.

 

선택과목은 한문, 컴퓨터, 제2외국어(일본어/중국어), 진로와직업 등이 있습니다.

다 하는 건 아니고 이 중 몇 가지를 하는데 학교에서 과목을 선택하지만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택과목은 애매하니까 빼고 생각하면 과목 수의 변화는 많지 않아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볼 때 국수사과영만 보죠?

 

그러나 중학교는 다릅니다.

 

음악,체육,미술까지 다 시험을 봅니다. 아까 말한 선택과목도 일부는 시험을 봅니다.

 

보통 중간고사보다 기말고사 과목이 몇 과목 더 많습니다.

제 경우는 중간고사 7과목, 기말고사 11과목이었습니다.

 

 

 

 

 

[참고] 과목 이름들 중에서 기술·가정이라는 과목은 처음 들어 보셨을 겁니다.

초등학교 실과와 비슷한 과목입니다.

외울 것이 아주 많은 과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만 대체로 선생님 수업만 잘 들으면 문제없는 과목입니다.

 

 

 

 

 

 

 

 

 

3. 과목별 선생님

 

초등학교는 영어나 체육, 음악, 미술처럼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담임선생님이 수업합니다.

 

그렇지만 중학교는 과목별 선생님이 모두 다릅니다.

10개가 넘는 과목을 모두 다른 선생님께 배웁니다.

 

이건 대부분의 학생들이 알고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자신을 가르칠 선생님이 많아졌으므로 각각의 선생님들과 친해지고,

수업 방식이나 성격, 시험 문제의 스타일 등을 잘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것들은 수업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곧 자세히 얘기할 거지만 중학교에서는 '수행평가'를 봅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처럼 문제를 풀어서 점수가 명확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주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수업 태도를 바르게 해서 모범적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을 겁니다.

또 수행평가 자체에 '태도점수'가 있는데 이건 순전히 말 그대로 태도입니다.

수업 열심히 들으세요!

 

 

 

 

 

 

 

4. '내신', 넌 누구?

 

초등학교도 시험을 봅니다. 그렇지만 중학교에 비해 공식적으로 큰 영향은 없죠.

무엇보다도 중학교에서 달라지는 것은 '수행평가'입니다.

사실 초등학교에서도 수행평가를 보긴 봅니다만 보통 학기말에 할 일 없을 때 몰아서 하곤 하죠?

실질적으로 초등학교 때는 수행평가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랍니다.

 

그러나 중학교의 '내신'은 아주 중요합니다.

내신은 쉽게 얘기해서 시험 점수 같은 하나의 '점수'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내신에 들어가는 것!

① 1년에 네 번 보는 '지필평가'.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말하는 겁니다. 시험지로 보는 시험입니다. 

② 수시로 보는 '수행평가'. 보고서, 발표, 모둠 활동, 태도 점수 등 종류는 다양합니다.

③ 봉사 활동. 일정 시간의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정해진 시간보다 적에 하면 점수가 깎입니다.

④ 출결사항. 지각, 조퇴, 결석 등을 하면 감점이 됩니다. '무단'지각/조퇴/결석만 감점됩니다.

⑤ 교내상 점수. 교내 대회에서 받은 상, 모범상 등 인성 관련 상이 각각 가산점이 들어갑니다.

 

 

다음은 내신의 중요성 얘기도 빠질 수 없겠죠?

 

중학교 배정은 대개 추첨 등의 방식입니다.

즉 초등학교 시험점수가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는 다릅니다.

 

앞서서 지역마다 다르다는 얘기를 분명히 해 두겠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중학교 내신을 반영해 내신 성적순으로 뽑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런 지역의 경우에는 내신 관리가 중요하겠죠?

그렇지 않더라도 물론 내신을 잘 받는 게 못 받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

 

 

 

 

 

 

 

5. 교과서 출판사가 학교마다 다르다!

 

초등학교는 모든 학교가 같은 교과서로 공부했습니다.

(물론 과목에 따라, 아니면 다른 이유로 예외도 있을 수 있지만 잘 몰라서 쓰지 않겠습니다)

물론 영어는 교과서 출판사와 내용이 다르지만요.

 

 

그러나 중학교는 교과서의 종류가 다양해서 한 과목의 교과서 출판사 종류가 10종이 넘기도 합니다.

수학, 사회/역사, 과학은 출판사가 달라도 배우는 내용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국어와 영어는 학교별로 교과서 출판사는 물론 배우는 내용 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문제집이나 참고서를 선택할 때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참고] 국어, 영어 등 교과서 출판사별로 배우는 내용이 다른 경우에는 그에 맞추어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출판사별로 '자습서'와 '교과서 평가문제집' 을 판매합니다.

자습서는 교과서 복습용으로 문제는 많지 않고 개념설명 위주입니다.

교과서 평가문제집의 경우는 학교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딱 좋은 문제집으로 개념도 적당히 있고

문제도 충분히 있습니다.

 

 

 

 

 

 

6. 교과 외 활동

 

초등학교에도 있는 것도 있지만 중학교에서도 교과 과목 외의 활동들이 꽤 있습니다.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 '스포츠 클럽' 등이 있습니다.

 

부담을 가질 활동들은 아니고 쉬거나 노는 시간입니다. 다른 수업들에 비하면요.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인지는 학교마다 달라서 학교에 입학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7. 노트정리

 

노트정리는 좋다고 알려진 학습법 중 하나이죠.

 

그래도 사람에 따라 노트정리로 공부하는 것이 잘되는 사람이 있고 잘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노트정리라는 방법 자체를 무조건 추천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노트정리가 수행평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선생님에 따라, 과목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노트정리가 수행평가에 들어가는 과목이 있다는 건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행평가가 아니더라도 노트정리가 필요한 과목들이 있습니다.

 

사회, 앞서 언급한 기술가정 등 암기가 필요한 과목들은 노트정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 등은 그때그때 하는 게 좋습니다.

 

음악, 체육, 미술도 시험 과목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이 세 과목은 시험 보기 며칠 전부터 두세 시간 이론 수업을 하고 그 내용을 시험에 내는데

그때에 맞추어 시험 직전에 노트정리를 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이 세 과목은 이론 수업 시간에 정말 집중해야 합니다. 그 하루 이틀에 선생님이 말씀하는 모든 내용이 시험에

나오니까 말이죠.

 

 

 

 

 

 

 

8. 방학

 

방학 길이는 당연히 중학교가 좀더 짧습니다.

 

학교마다 다르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의 방학이 짧아서 중학교 방학이 오히려 더 길 때도 있었답니다.^^

 

그래서 방학 기간에 대해선 뭐라 말하기가 애매한 것 같군요.

 

보통 여름방학보다 겨울방학이 길지만 이 역시 학교마다 다릅니다.

 

 

 

그렇다면 방학숙제는 어떨까요?

 

뭐 이 역시 학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중학교 방학숙제가 좀 더 많을 겁니다.

또 학교에 따라 시험 성적이 일정 기준 미달인 학생들은 방학중에 보충수업을 시키기도 합니다.

 

또 초등학교 방학숙제는 안 해 가도 혼나면 혼났지 중학교에 비해 실질적으로 문제되지는 않았지만

중학교의 경우 방학숙제를 수행평가에 반영하는 경우가 있고, 방학숙제를 잘해 오면 상장을 주기도 합니다.

 

아까 내신 이야기할 때 교내상을 받으면 가산점이 있다고 했는데 방학숙제로 상을 받으면 이 가산점을

비교적 손쉽게 얻을 수 있답니다.

 

중학교는 과목별로 선생님이 있으므로 방학숙제도 과목별로 내고, 상도 과목별로 따로 줍니다.

 

그리고 아까 내신 얘기할 때 일정 시간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희 학교 같은 경우 1년에 20시간이고, 다른 학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몇십 시간의 봉사활동을 외부에서 따로 해 오기에는 방법도 잘 모르고 막막할 겁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 주기 위해 방학 때 학생들을 소집해 대청소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는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물론 본인이 따로 봉사활동을 충분히 해 놓았다면 방학 때 굳이 나올 필요는 없습니다.

 

 

 

 

 

 

 

9. 교칙, 상점/벌점

 

중학교는 초등학교보다 교칙이 엄격합니다.

 

화장이나 치마길이, 머리길이에 관한 규정 등이 있습니다.

이것도 학교마다 다른가 봅니다. 제 경우는 머리길이 규정이 있어서 다들 단발머리인데 다른 지역은 두발규정이

없기도 하나 봅니다.

 

또 중학교는 교복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교복을 단정하게 입지 않아도 안 됩니다.

 

그래도 이런 규칙들을 지키지 않는 학생들이 꼭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경우를 대비해 학교에는 '그린마일리지'

제도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상점, 벌점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벌점을 주고 잘한 일로는 물론 상점을 줍니다.

 

이 벌점이 일정 수치 이상 쌓이면 처벌을 받습니다. 반성문 쓰기에서 시작해 교내 봉사활동, 사회봉사활동,

심하면 정학(학교를 일정 기간 못 나오는 것)처분을 받기도 합니다.

 

학교에 가면 교칙도 알려 주고 상점, 벌점 받는 항목도 알려줍니다.

 

아마 벌점 받는 항목이 상점 받는 항목보다 훨~~씬 많을 겁니다.

그리고 상점을 받으면 그 점수만큼 벌점을 깎을 수 있는데 아마 상점 받을 일은 정말이지 흔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교칙을 잘 지켜서 벌점을 받을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모두 즐거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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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03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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